딛 1:15-16 선악의 분별 기준

선악의 분별 기준(딛1:15-16)찬519장

목사는 선악의 분별력을 가지고 목회활동에 임해야합니다. 이것은 선한 양심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생각으로 이뤄집니다. 이 2가지의 분별이 요구됩니다. 첫째, 깨끗한 자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자세로 두려움과 사랑이 나타나야합니다(15),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기쁨으로 순종하는 사람이 정결한 자입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주를 찾는 사람이 깨끗합니다. 둘째, 더러운 자란 외식자를 가리킵니다(16). 이것은 선행과 복종을 버리고 세속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또 목사가 성경을 밝히 알고 성령의 빛 아래서 현실의 열매를 보고 분별하는 일입니다. 육체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를 구분해야합니다(갈5:22-23). 이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형상을 밝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