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35-51

1.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보라…”(39)- 전도의 최종 쟁점은 와서 보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다.이것이 예수님과 사도의 전도 방법 이다. 영화, 간증 그리고 개인증언 등 다른 수단들 사용해도 그 목표는 그리스도를 와서 보라는 것이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전도는 언약 백성을 찾는 일이고 개인 적으로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해주는 일이어야 한다. 세례요한의 증언따라 두제자가 가서 보고 제자가 되었고 그들의 전도로 그 형제들이 와서 보고 믿었고 빌립을 통해 나다나엘이 와서 보고 믿었다. 보기위하여 먼저 오게하는 일에 힘쓰는것이 초점을 맞춘다. 온다고해서 다 보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의 일부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한 것이 이것을 증거한다. 오직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자가 보게된다. 낭의 전도와 선교사역은 와서 보게하는 일에 강조를 둔다. 성경을 가르 치고 신학을 가르쳐도 먼저 하나님의 조명 성령의 깨닥게하심이 필요하다. 주여 긍휼을 부으셔서 오게하시고 보게 하소서.

2.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51)- 나다나엘의 구원은 그 내용이 풍성한 것이다. 의아심으로 시작한 그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말씀의 접하여 그의 전지성을 깨달았다. 무화과 나무아래 있었고 장차 올 메시야를 생각한 그에게 참 이스라엘이요 간사한 것이 없다고 하신 말씀이 눈을 뜨게하여 그를 바로 알아 보고 이스라엘의 이금,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게 했다. 그 후, 구원 속에는 하늘의 풍성한 은혜와 진리를 공급받는 `자리에 나가도록 하늘 문이 열려 진 것이다. 다윗이 고난의 자리에서 인자와 진리를 보내달라고 구한 것이 그리스도안에 너무 쉽고 풍성하게 임하는 통로가 열리 것이다. 나는 이 풍성한 은혜의 문이 열린 입장에 서 있다. 내 앞에 열린 문을 두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문을 향하여 새해의 은혜를 구한다. 주여 때를 따라 돕는 그 은혜를 내게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