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5:11 정직한 사람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왕상15:11)

[해석] 성경의 정직이란 여호와 앞에서 인정받은 삶을 가리킨다. 40년간 남쪽 유다를 다스리던 아사 왕은 여호와 앞에서 인정받은 사람이다.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다(14)고 열왕기상 기자는 평가한 다. 왕이 되자 남색하는 자(동성연애)를 쫓아내고 모든 우상을 제하고 심지어 자기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 목상을 섬길 때 태후의 위를 폐위시 킬 정도로 단호하였다. 그의 정직한 일을 성령은 다윗의 마음과 같았다 고 말한다. 하나님과 합한 마음은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처럼 영원하다. 다윗은 별세했으나 그의 정직한 마음은 영원히 일한다. 이것은 신약에 완성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곧, 온유와 겸손의 그릇 속에 담겨진 정직 한 마음을 생각게 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정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