딛 1:1-2 바울의 문안

바울의 문안(딛1:1-2)찬450장

오늘부터 디도서에 나온 바울의 목회지침을 생각합니다. 그 지침이 바울 개인의 말보다 사도적이란 사실을 어떻게 주장합니까? 첫째, 그는 자신의 사도 신분을 주장함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하나님의 종임을 말합니다. 그의 모든 지침이 하나님이 하신 말씀과 같은 권위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성부의 사도는 성자의 사도임을 주장합니다. 그리스도를 처음 만날 때 회심한 그는 구원과 동시에 사도의 직분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셋째, 그는 영생의 소망을 전하는 사명을 가졌습니다. 그 소망은 영원한 약속으로서 참된 하나님이 주신 것 곧, 복음을 가리킵니다. 복음을 경험하고 복음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도는 복음적 목회지침을 디도 목사에게 가르칩니다. 우리시대의 교회에 참된 목회지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