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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2-18
1. 지혜자는 하늘아래 모든 일을 연구한다. 연구 대상의 범주에 미련한 일에서 미친 일까지 포함시킨다. 그것도 바람을 잡는 것이다. 허무의 노래이다. 어떤 일에 미친 것은 한편으론 인간의 개성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고 다른 면에서 하나님 없이 자기 욕심나는 대로 좋은 것에 치우쳐 버린 일이다. 마치 약에 중독된 사람처럼 자기의 통제를 벗어나 약의 통제를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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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 허무한 세상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1:2) [설명] 동양사상의 허무(nihil)는 대기권을 벗어난 우주의 진공 상태가 모든 것을 수용 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 앞에 선 세상의 모든 일은 죄로 인해 허무라고 말한다. 해 아래의 모든 일의 운행과 모든 행사가 다람쥐 채 바퀴 돌듯이 권태와 피곤한 반 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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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예수
요한복음은 각 장마다 먼저 사건을 보인 후 곧이어 그 사건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을 드러낸다. 8장 초두에 나온 간음한 여자를 정죄하 지 않고 용서하시는 주님은 그 사건과 관련시켜 말씀하기를 자신이 세상의 빛이심을 보이셨다. 그리스도가 빛이란 주장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첫째, 그는 세상의 빛이시라는 것이다. 만물 창조 시, 처음 만들어진 그 빛은 해달별의 빛과 구분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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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그의 제롬(Jerome of Prague 1416)
독일의 콘스탄스에서 쟌 후스가 죽기 3개월 전, 제롬이라는 보혜미야 학자가 그 도시를 은밀히 찾아갔다. 벌써 비엔나 감옥에서 도망쳤던 그는 그의 친구 후스를 돕기 위하여 아무 보호도 없는 독일에서 자기 길을 담대히 걸어갔다. 제롬은 후스가 믿고 따르던 존 위클리의 문서를 체코말로 번역하였다. 곧 잡힐 수밖에 없는 사실을 느낀 제롬은 안전한 활동과 후스에 대해 들은 바를 탄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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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42-51
1. 신자의 아버지 하나님 (49) 성부에게서 소속된 자는 성자에게로 오며 성자를 사랑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성자는 죄가 없으시다. (46) 2. 마귀의 별명(44) 욕심꾸러기, 거짓말쟁이, 살인자, 진리가 없는 자이다. 그에게 소속된 자는 그의 열매가 나타날 수 밖에 없고 무엇보다 성부에게서 나오신 성자를 믿지 못한다. 이것은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소속의 문제이다. 3. 약속 (51)-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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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6:56 연합인 구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6:56) [설명] 성경에 나타난 구원은 보통 둘로 나누어 설명된다. 이것은 구원의 풍 성함을 보인 것으로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진 후 새 삶까지를 포함시킨 것 과 같고 둘째 아들이 돌아올 때 새 옷을 입히고 반지를 끼우며 새 신을 신겨주는 것과 같다.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