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19/10/1)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반기 캄보디아 선교사역을 겸손히 수행하는 중, 선교사가 근 2주간 장염에 걸려 주의 은혜로 회복하면서 10월 선교보고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매년에 한두 차례 몰려오는 작은 질병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겼지만 이번에는 18일간(9/5-9/23 2019) 캄보디아 서북쪽 4개도 5개 도시를 (빠일린, 뽀이 빼, 반드민째이, 우드민째이 그리고 프리히 뷔히어)을 전도 순회하면서 종전에 듣기만 하던 새로운 전도영역을 3가지 점검사항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마침 방학 기간에 있는 6-10월에 빠일린 지도자 리티 침 목사가 협력하여 우기철에 건강의 위험에서 보호를 받으며 주어진 교회에서 말씀사역을 하며 계속되는 전국 복음화를 위한 가능성을 살피고 바탐봉과 뽀삽방문은 다음으로 미루고 캄봉톰을 걸쳐 프놈팬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이제 안정을 되찾고 동역자님들께 10월 선교보고를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 열려있는 캄보디아의 전도의 문 – 한국선교사 2500명이 사역하는 캄보디아 25개도는 아직도 교단별 선교 구역이 정해지지 않아 누구든지 가서 새로운 개척을 할 수 있는 황금어장입니다. 95%가 불교인이고 기독교 인구가 1 %에 불과한 곳이라 가는 곳마다 복음을 모르는 지역이 많습니다. 복음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와서 이 복음을 전해야만하고 전할 수 있는 곳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선교기관 (CEMF) 는 25개도에 브니엘 장로교회를 세우라는 주의 명령을 듣고 겸손히 순종하며 나가는 중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의 손길을 느끼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세워진 캄보디아 교회는 10여개 셀처치를 만들어 교회 주변에 평신도 지도자를 세워, 70-80명 사는 마을에 각자 독립적인 예배를 드리다가 특정한 주일에 온 교인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브니엘 교회 개척사역은 이미 있는 교회와 협력하여 셀 교회를 거점으로 정한 일꾼을 통해 각 도 단위로 셀교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때 정기적인 성경교육을 하게되고 자립선교를 위하여 암소분양사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4 곳 후보지를 확정하고 ( 빠일린 3 곳, 반드민째이 1 곳, 바탐봉국경 1 곳 그리고 우드민째이 1 곳) 서서히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성경공부모임(3가정), 일일부흥회(외부강사), 자립선교지원(암소분양 및 비지네스 선교방안 검토, 단기선교팀), 후보지 확증(각 셀 교회 자체의 도네이숀 선호) , 교회당 건축( 5000불 이상) 순으로 진행합니다.
우리의 복음전도 노선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기본으로 하고 복음주의 신앙의 우산아래 초교파적으로 복음을 전하여 캄보디아 교회의 복음 전도를 격려하고 실행하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선교여행일기]
- 선교일기8/24/2019
당뇨 레벨 공복에 110이 나왔다. 그렇게 안 떨어지더니 이제 잡히니 감사하다. 유전도 아닌데 약을 먹으라는 의사의 권유를 무시하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잡으려고 했다. 매일 30분정도 동네를 걷고, 아침점심 저녁 비타민 씨 6개, 비네갈 4개 그리고 아침은 당근, 감자 오리알 2개 먹고, 커피 3잔 마신다. 점심은 스탶들과 함께 밥과 국과 반찬을 먹는다. 저녁은 깨,콩가루에 가지, 양배추, 라임 물을 먹는다. 어제는 닭다리2 개 먹었다. 소금물도 한병씩 마신다. 내가 걸어가 그것을 사는 재미도 솔솔하다. 자기 절제를 요한다. 곧 학기가 9월초에 시작되면 인텐시브로 코스를 가르치고 빠일린 간다. 리티 집에 머물고 두 마을에 복음을 적용한다. 그리고 반드민째이 간다. 바빙크와 각권 하나님의 형상회복연구 시작, 집필하기 – 퓨리탄, 구약 각권, 신약 각권 등. - 선교일기 (9/15/2019 목)
새벽 4:30분에 일어나 준비하는 중, 나의 친구, 중국선교사, 조영호목사님의 사도행전 강의 실러버스를 자세히 보면서 4차에 걸쳐 복음을 전한 바울의 행적에 관심을 가지며 그가 13권의 책을 기록하고 5년 정도씩 나누어 4차 전도여행하면서 성경을 기록한 것을 보았다. 곧, 6:30에 출발하여 빠일린에 오후4시 쯤 도착했다. 리티가 이끄는 축구팀과 함께 오니 호텔이 아닌, 리티 렌트 하우스라 조금 걱정이 되었다. 계획대로 하루있으며 어려우면 호텔로 옮기기로 하고 적응하려고 해보니, 산 밑이고 선풍기를 틀어서 그런지, 벌레도 적고 시원하다. 그러나 밤에 화장실 가는 것이 문제다 . 화장실의 길이 거칠던데… 그러나 랜턴이 있으니 걱정이 들어진다. 일전에 학교에 있을 때, 자주 정전이 되어 두개 샀는데 요긴하게 쓴다. 꼬박 12 시간이 걸려 도착하고 간단한 저녁 식사로 가져온 토마토와 콩가루, 깨가루, 땅콩, 알몬드를 더운 물에 타서 찐 바나나 함께 먹고 한시간 가량 자고 일어나 일기를 쓴다.
13명으로 구성된 고이 마을의 축구팀원들이 매일 운동한다고 한다. 이번 프놈팬에서 스타디움에 열린 홍콩과 캄보디아 경기를 관람하고 하루밤을 우리 미숀센터에서 자고 같이 오는 길이다. 그 게임은 비겼다고 한다. 중국 시진핑과 훈센이 악수하는 신문을 보고 잘못하다가 캄보디아가 중국 위성국가가 안될까하는 걱정을 해 본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모두 예수 믿게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기 원한다. 17-18세 가량이라고 하니 차 안이 시끄럽고 방탄소년같은 랩 음악을 따라부르며 요란하다. 한류의 영향이 복음에도 얼마나 이용될수 있을까? 그들이 가진 꿈이 무엇일까? 젊은 시절에 주 예수를 알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복될까? 이번에 온 목적 세가지 1) 지역복음화의 가능성 진단, 2) 그들을 접촉하기위한 돌파구를 찾는 것, CMF 의 자립 선교의 가능성을 알아보련다. 매 년 두차례 모이려는 계획을 적용하려고한다. 그리고 3) 셀그룹을 만들 계획이다.
리티는 집에서 하는 개인학교에 방학시기간 8-10 월에 월- 금요일까지 온 종일 가르친다고 한다. 도착해 보니 짠뚜가 칠판에 예쁘게 영어와 크마에를 써놓고 가르친다. 음악에 재주가 있어서 인지 가르치는 리더쉽이 있다. 앞으로 교회 땅에다 학교 건물을 짓겠다 하니 돈들어 갈 일이 많다. 5000불에 나온 땅, 80x 25m 를 구입하기 위하여 은행에 돈을 빌리겠다고 한다. 그 열심으로 보아 학교 건물을 지으면 한 100명을 모을 수 있다고 하니 꿈은 대단하다. 현재 싸라 클라우 마을에 300 여명이 모여 공부하는 사립학교가 있다고 한다. 고이는 중학교와 국민학교 뿐이라하는데 싸라클라우는 고등학교와 국민학교가 있다고 한다. 교회 근처 4개 마을 중심지가 되는 곳에 정기적인 성경모임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2월이나 8월에 와서 한주간 가르치면 좋겠다. 한 100여명은 모일 수 있을 것 같다. 국민학교 프로그램은 성경학교로 이어지게하기 위하여 학교의 문을 직접 두드려야 할것 같다.
내일은 5시에 일어나 태국 국경에 같이 가서 냉장고를 가져오고 오후에는 싸라 클라우 지역으 로 내려가 교회 프로그램에 집중한다. 지역을 타진하는 첫번 기회가 될 것 같다. 주일에는 두 번 설교하고 오후에는 주변을 살피기로 했다. 그리고 곧이어 월요일- 수요일까지 복음화 위한 현장 조사를 하기로하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다른 지역을 살피고 토요일은 반드민째이 뽀이뻬로 이동한다.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다. 사슴의 발처럼 높은 곳에 뛰게하신 하나님은 그들 속에 복음을 정착시킬 지혜를 주시기 원한다. - 선교일기 9/7/2019 토요일
아침 9시에 바탐봉 프럼( Prum) 이란 국경도시에 리티 장모님이 사는 연립주택식으로 된 거처를 보고 프놈팬에 공장주변의 작은 집들이 생각났다. 한달에 12불 월세로 산다. 딸이 태국 시민자이기에 큰 아이를 가르치려고 국경을 오가면서 교육을 시킨다. 교육 조건이 좋아서 그런단다. 그런데 그 딸이 이혼하고 다시 한국인과 재혼했단다. 정말 어디부터 치료를시작 해야할지 종잡을 수가 없다.
오후에는 교회갔다가 가르치는 시간에 운동겸 싸라 클라우 시장을 돌았다. 적은 시장이 아니다. 프놈팬의 중푸원시장 규모처럼 된다. 그 마켓 주변에 우리 교회가 자리잡고있다. 5시쯤 마친 후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교장을 만나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살펴보았다. 여전히 콤퓨터, 도서, 메디칼 팀 방문으로 800명이 공부하는 고등학교에 복음을 심으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나갈 것이다. 10년 일했다는 50세 교장 링킴의 부드러움과 적극적인 테도에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깜봇의 학교처럼 좀 도우면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지려고한다. 국민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 선교일기 9/8/2019 주일
아침 8시에 바탐방에 있는 로보코스교회에서 예배했다. 요3:16절에 하나님의 사랑에 관해 전하는데 13명의 주일학생들이 열심히 찬양하고 율동을 통해 주님을 찬양한다. 담임 목사가 은행 보증을 잘못서서 돈 (5000불) 갚을 길이 없어 내외가 타일랜드로 돈벌러 갔단다.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그래서 리티와 짠뚜가 도맡아 그 교회 예배를 계속 드린다. 800여명 사는 마을에서 복음 전도에 열심을 가진 일꾼이 나오면 좋겠다.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싸라클라우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다니엘의 헌신에 관해 설교했고 한 30명 정도 모였다. 회의 중 교인 사정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봉전도사가 소키우느라 여간 수고가 아니다. 소를 그만키우고 교회일만하고 싶단다. 한국문화센터로 한국선교사가 관리하는 곳을 방문했다. 그곳을 설립한 윤행구목사는 고신측의 총회장까지 지낸 분으로 은퇴후 여러 건물을 잘 지어 빠일린 교회 복음화에 기여했고 그 주변 여러 교회들의 건물을 많이 지어준 공로자이다. 열심을 가진 그 분을 2년전에 만났을 때 한참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는데 자기 사위에게 물려준다 하여 나를 찾아온 그 분을 만난 일이 있었다. 부드럽고 대인관계에 화술이 좋았다. 그가 3개월전에 대장암으로 소천했다는 비보를 사모님을 통해 전해 들은 나는 무거운 마음을 느꼈다. 건강과 기회주어질 때 주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하겠다는 생각해 보았다. 사람의 생사가 주의 손아래있는데 충격이다. 한번 가는 인생인데 주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가 매우 컸음을 느끼고 감사하고 더 주를 위해 살겠다고 생각한다.
바탐방 한 국경도시, 프럼에 우리 지교회를 세울 생각을 한다. 리티 장모님(62세)을 중심으로 그곳에 셀처치를 만들어 복음의 거점을 형성하려고 한다. 리티가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게한다. +++++++++++++++ - 신실한 교회 단기선교팀 방문 준비 – 한국 전남 화순시의 신실한 교회 (담임목사: 정경옥목사) 선교팀 10여명이 2020년 2월 10-17일까지 빠일린 브니엘 장로교회를 중심하여 빠일린 지역의 복음전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콤퓨터 10대, 옷 60Kg, 송아지 3마리, 그리고 학용품을 준비하여 초중고등학교를 공략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힐링알토스 대표이신 정경옥박사님이 빠일린 싸라클라우 지역에 커피 재배를 통한 자립선교의 길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 제 3차 CMF (캄보디아 선교회) 세미나는 2020년 9월 7-9일에 우드민째이 지역에서 가지게 될 것입 니다. 예상되는 암소 분양 10 마리(7 셀교회)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 CEMF 지교회 활동 현황 – 7 지역에 지교회와 10개의 셀 교회형성을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1) 프놈팬 브니엘 교회-(비레악)
2) 앙크 브니엘교회-(챠라니)
3) 뚤플랫 브니엘교회-(피사이)
4) 깜봇 깍세꼴 브니엘교회-(셋)
5) 빠일린 브니엘교회 (리티 침)
6) 뽀삽스맽 브니엘교회 ( 티칭)
7) 바탐봉 로보코스 교회
8) 캄보디아 서북쪽 6개 도의 10개의 셀교회
(1) 제로세븐 브니엘셀교회 (티)
(2) 바탐봉 플리움 브니엘셀교회( 리티)
(3) 빠일린 고이셀 교회( 봉빈)
(4) 빠일린 싸라클라우 고등학교 브니엘셀 교회 (리티)
(5) 우드민쩨이 브니엘셀교회 (시낫)
(6) 깜뽕톰 송상브니엘장로 교회(날렉)
(7) 깜뽕톰 덩그당 브니엘 셀 교회 (날렉)
(8) 반드민째이 뽀이빼 브니엘셀교회 (사닛)
(9) 반드민째이 토마이 브니엘셀교회 (사닛)
(10) 프레아 뷔히어 브니엘 셀교회(미정)
9) 2020년 하나님의 형상회복세미나 계획중
(1) 제 1차 스탶 컨퍼런스 – 1/2020
(2) 제 2차 스탶 컨퍼런스 – 9/2020
- 성경세계집필 계속: 선교사역 70세까지 마치려는 성경세계의 3개국어 집필은 이번 학기에 방학함으로서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기에, 평소에 연구하고 싶어했던 헤르만 바빙크의 조직신학을 읽으며 감동 받은 구절을 페이스 북에 소개하며 같이 나눕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RTS in America, ITCS, PTS 에서 20 여년 강의한 주제들, 청교도신앙, M.G.클라인의 신학, 목회학 및 적용된 설교학과 실기 등에 대한 집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감사한 일
(1) 감당할 건강주심
(2) 주께서 전도의 길을 계속 열어주심
(3) 캄보디아 25개도 복음화의 비전을 이루는데 지혜를 주심에 대해
(4) 자립선교 사역에 동역자들의 적극적인 협력(CMF)과 신실한 15명의 스탭들을 주심에 대해 - 공동기도제목:
(1) 보내는 선교사와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경건 생활의 능력
(2) 자동차 한대 요청 (10000 불)
(3) 성령의 불을 받아 성령의 능력과 지혜의 사역이 되도록
(4) 정상적인 자립까지 2년 정도를 요하는데 그 때까지 필요한 재정 한 달에 1500불로 증가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매달 1000불 정도 들어가고 일년에 2만불이 소요됩니다. 뜻있는 스폰스들이 자원해서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하여 필요한 물품이 제 때 충당되어 캄보디아 복음화 사역이 계속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 25 개도에 브니엘 장로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들어 겸손히 수행 하는 이 영광스러운 일에 16개 교회와 50여명의 동역자님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피조물을 복음화하라” (막16:15)는 주의 엄숙한 명령에 순종함으로 죽음의 땅이 생명의 땅으로 바꾸는 일에 동역자님의 기도가 없이 불가능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캄보디아 교육 선교사 전화령 및 본부 선교사 전중임 선교사 , 전에스더 스탶 드림
Note: 선교사의 사역을 더 자세히 알기 원하시면 전화령목사 블로그 (Blog www. pastorjeon.com )와 저의 페이스 북 Whitey Jeon, Whitepuritan Jeon, Cambodia Fellowship, Cambodiamission Jeon중 하나에 들어오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미국 (909)624-8380, 896-5983 (Cell) e-mail:whiteyoungjeon15@gmail,com
후원 방법 pay to the order of: Peniel Church
(5360 San Jose St. Montclair, CA 91763 )
or, Rev. White Young Jeon (825 Northwood Lane, Pomona, CA 91767)
or, 한국 국민은행계좌 번호; 59440104090732
캄보디아 직접 후원은행 계좌 ; ACLEDA BANK PLC., Branch-CHC
A/C #3500-01-474873-1-7, Routing #021001088
캄보디아 선교사 직통 전화 번호: 011855-973249163
혹은, 학교 011855-12660330 (영어) 01185577-450-300 (한글)
Dr. White Jeon 캄보디아 카톡번호:0968854651
빠일린 브니엘장로교회 빠일린 교회 지도자 리티와 함께 빠일린 커피 농장답사 우드민째이 소나 장로의 도움으로 우중에 사역의 가능성을 살핌 뽀이뻬 산닛목사의 고아원교회 예배 후 우드민째이 Four Gospel 교회 주일 예배 후 풀폿의 고향 타일랜드국경 산지에 자리잡은 다목하우스 안내판 앞에서, 공산주의에 대한 한 사람의 헌신이 300만을 죽이는 비극을 가져왔다. 그가 먼저 복음을 알았더라면 캄보디아에 생명의 역사를 가져왔을 것이다. 나는 그 가능성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