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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10/01)
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10/01) 2021년 9월 선교: 캄보디아 선교지에 도착한 후 코비드 이슈로 14일간 격리한 후 9월 9일에 나와 비자를 연장하고 각 교회에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번역을 마무리하느라고 더위를 잊고 지냈습니다. 그런 중에 하나님은 제게 위로하시려고 한국 기업 한솔 캄보디아 공장에서 일하시는 강문선집사님을 통해 여러 약품과 선교에 사용할 셔츠 600여장을 보내주셔서 프춤번( 캄보디아 추석)을 기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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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09/01)
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09/01) 2021년 8월 선교: 8월 26일에 캄보디아 선교지에 도착하여 프놈팬 한 호텔에서 6일째 격리 중입니다. 미국에서 예정된 비행기가 취소되어 3번의 PCR Test 받는 일로 힘이 들었는데 여기서도 긴장을 놓지 못한 상태입니다. 하루 90불(음식포함) 받는 호텔에서 코비드 이슈로 소극적인 서비스를 받으며 (스텝을 통한 의약품 전달이 허용되지 않음), 오랜 여행탓인지 겨드랑이에 계란 크기의 몽우리가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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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08/01)
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08/01) 2021년 7월 선교: 여전히 코비드-19 이슈로 소극적이 되어버린 캄보디아 사역은 여러 매체를 통해 노동자들과 외부인의 이입으로 자체 방역과 백신접종에 집중하고 있다 합니다. 종전보다 환자들이 증가되었으나 열악한 의료시설 중이지만 잘 견디어 나가고 있습니다. 선교활동은 구제하는 쪽으로 많아 기울어진 상태이고 선교사 자신들의 건강을 위해 매우 조심하는 상태입니다. 현재 본 선교사는 본부에 돌아와 재충전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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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07/01)
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07/01) 2021년 6월 선교: 코비드-19 이슈로 침체기에 들어간 캄보디아 선교 현장은 프놈팬에 백신접종을 거의 마치고 이제 시골 지역으로 나간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스탶 보고에 의하면 라타나끼리의 싸치아 목사의 세째 아들이 이틀간 고열로 시달려 곧 코비드 검사를 받으러 간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소식에 조심하고 기도하라는 말이 우리의 최상의 대답입니다. 스폰스와 사역자 위에 시편 91편의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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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06/01)
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06/01) English PDF VersionKhmer PDF Version 2021년 5월 선교: 5월 역시 캄보디아 선교사역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았으나 그 속에 두신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적은 자유로움으로 시작하지만 마침내 창대하게 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받으며 거기에 맞는 사역을 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동역자들과 사역자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를 벗는 일이 생기고, 수주간 락다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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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05/01)
CEMF캄보디아 선교편지 (2021/05/01) 2021년 4월 선교: 이번 4월은 캄보디아 전국에 Covid-19 으로 전국이 락다운되어 찰장 없는 감옥생활을 견디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26개 도의 마을은 열렸으나 프놈팬은 여전히 래드라인, 다크 옐로우라인, 그리고 옐로우라인, 3지역으로 분활하여 통제합니다. 둘째에 해당되는 구역에 들어 있는 저희 마을은 현재로서 한 주간을 더 지켜보아야합니다. 심지어 위렉악 가정이 같은 지역에 살아도 바이러스 발생으로 제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