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의 변화산에 오르자

    초대교회 원 사도인 베드로는 그의 서신서에서 주님과 함께한 변화산 황홀경 체험을 주님 재림의 광경을 목격했다고 말한다.(벧후2:16-17) 갈릴리 어떤 산에 올라 주님께서 기도하는 중 감당할 수 없는 광채가 나오는 광경을 보았다. 그들은 그 빛에 압도되어 그 자리에 꼬꾸라진 후,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겠노라고 요청한다. 갑자기 구름 속에서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 사탄의 선행위장술

    현대 신자를 혼란케 하는 문제 중 하나가 윤리와 도덕 문제이다. 한 마디로 행함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 신자가 세상 윤리보다 더 못할 때 욕을 먹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기에 행함에 신경을 쓰게 된다. 세상에서 교회가 제 사명을 못하다 보면 세상 사 람의 특이한 선행을 보고 혜성의 빛줄기를 보듯이 주관을 잃어 버리고 거기에 기울어 진다. 이것은 나쁜…

  • 살아있는 개의 행복

    동물의 왕이라는 사자는 그 위용과 능력 때문에 성경 비유에 잘 이용 되었다. 그리스도를 유다지파의 사자로, 또 천상의 고급 천사로 보는 네 생물 중 하나도 사자로 상징한 것을 보기 때문이다. 인생에 지혜를 안겨 주는 전도자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논하며 언제나 현실의 고삐를 놓지 않는다. 죽은 사자 보다 살아있는 개가 더 낫다고 하는 말은 현실을 충실하게 살라는…

  • 껍질이 벗겨지는 시대

    우리는 껍질이 벗겨져 속 알맹이를 천하에 드러내는 시대를 살아간다. 하나님이 친히 드러내시면 진리가 가려질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껍질이 벗겨지며 무엇이 드러나는가? 첫째, 그리스도의 모형들이 벗겨진다. 구약의 수많은 그리스도의 모형 (types)이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 신약의 설명이다. 광야의 만나는 그리스도이며 유월절과 장막절 같은 절기들은 예수 안에서 이루어짐을 보이며 수천 년 계속되는 짐승제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 허무한 세상 속에 세워진 교회

    구약 전도서의 계시를 묵상하노라면 허무의 토양 위에 세워진 복음과 교회를 볼 수 있다. 혹자는 전도서에 교회란 말이 전혀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말할지 모르나 “이 성경이 곧 나를 증거하는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에 충실하다면 인생의 허무를 노래한 전도서의 진한 흐름 속에서도 참 교회의 실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점에서 전도서는 주님의…

  • 빛이신 예수

    요한복음은 각 장마다 먼저 사건을 보인 후 곧이어 그 사건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을 드러낸다. 8장 초두에 나온 간음한 여자를 정죄하 지 않고 용서하시는 주님은 그 사건과 관련시켜 말씀하기를 자신이 세상의 빛이심을 보이셨다. 그리스도가 빛이란 주장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첫째, 그는 세상의 빛이시라는 것이다. 만물 창조 시, 처음 만들어진 그 빛은 해달별의 빛과 구분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