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뱅(칼빈)의 위대한 점

    깔뱅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는 2009년 올해, 세계의 칼빈주의 학자들이 2년 전부터 준비한 기념 심포지움이 7월 10일을 기준으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만큼 요한 깔뱅은 현대 신자들에게 어떤 본을 보였는가? 첫째, 그는 성경을 아는 자의 본을 보였다. 19세 나이에 프랑스의 한 성당 앞에서 한 개신교도가 불에 타면서도 웃으면서 죽는 모습을 본 것이 동기가 되어…

  • 성경세계로의 여행

    미국 이민생활 3년 만에 그랜드 캐년, 자이언 캐년 그리고 브라이스 캐년을 다녀온 일이 있었다. 밤새 커피를 마셔가며 운전하였기에 그곳에 도착하면 당장 모텔에 들어가 잠부터 자야겠다는 생각을 굳혔는데 아침의 일출로 시작되는 그랜드 캐년의 장관을 보는 순간, 모든 피곤이 사라지고 우리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를 찬양하며 열심히 계속 드라이브하며 구경한 일이 있었다. 미국 낯 설은 땅에 익숙치 못해…

  • 작은 일이 무시될 때

    기독교의 신앙은 식물의 성장처럼 작은데서 큰 것으로, 씨앗에서 열매로 나아가는 자연적 생명운동이다. 그래서 작은 일을 소홀히 여기는 생각과 태도와 섬김은 결코 바른 열매를 나타낼 수가 없다. 이것을 성경은 수많은 비유와 직접 언급할 뿐 아니라 신자의 실제 삶에서 배워지는 중요한 진리이다. 겨자씨 한 알의 위력이 큰 산을 옮길 수 있으며 작은 일에 충성한 자가 주인의 상을…

  • 오순절 성령

    오순절은 유월절에서 50일 째 되는 이스라엘 절기 중 하나로 맥추절 혹은 칠칠절이라고 불렀다.(출34:22) 오순절 날에 아버지의 약속인 성령이 임하시는 성령 강림은 첫 추수 이삭을 주께 드린 것처럼 성령님이 구속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최초의 사건을 필두로 재림 전까지 구원 역사의 시발점으로 이해되어야한다. 다시 말하면 오순절 성령 강림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구원을 구체적으로 맛보며 누리게 하는 일을 완성시키는 사건이다.…

  • 신자의 웰빙

    언제부턴가 웰빙(well being 안녕, 복지, 복리, 행복, 건강한 생활스타일 등의 뜻)이란 말이 현대인들 생각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 기 위하여 좋은 음식, 적절한 운동 등을 이용하겠다는 붐이 형성되어 모든 것에 단골 메뉴로 웰빙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다. 죽은 나사로 무덤 앞에서 하신“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 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 일반은총의 위치

    일반은총이란 자연, 만물 그리고 사람의 양심으로 요약된다. 이것은 구원 주 하나님보다 창조주 하나님에게 집중하게 한다. 실상은 일반은총을 제자리 에 갖다 놓을 때 그 의미가 살아나지만 특별은총보다 앞서거나 동등하게 취 급할 때 그 성격이 사라진다. 의학도 하나의 일반은총 영역에서 다루어지기에 절대의 자리를 주장할 때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한의학의 “기”라는 것을 하나님으로 대치하는 이상한 발상을 하거나 종교화시키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