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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3:1-9
1) 지고하신 하나님(1-3)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를 말하기를 그 분이 계심 자체라고 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일출과 일몰의 땅을 주관하시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다스리심을 찬양했다. 우리 인생에도 지고하신 하나님이 돌보심이 얼마나 감사한가. 찬양이 나온다. 왕이신 그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며 살아가야한다. 2) 다스리시는 하나님(4-5) 그 하나님은 자연신론자들처럼 멀리서 우리와 상관하지 않으시는 분이 아니고 친히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낮아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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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0:3 헌신의 즐거움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110:3) [해석] 그 날은 종말론적 시대인 신약의 역사를 가리킨다. 두 가지 큰 사건 곧, 구원과 심판이 일어나는 때이다. 그 날이 되기까지 구약에도 이 두 사건은 지엽적으로 그 날을 겨냥하여 일어났다. 어떤 일인가? 1) 첫 시간을 주께 드리는 일이다.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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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2:1-10
1.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계명을 즐기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앞에 서 있기에 두려움과 애정이 있는 상태이다. 이것은 그의 말씀의 신적 권위를 인정하기에 거기에 집중한다. 야곱의 꿈속에 들려온 음성이나 호렙산의 엘리야 귀에 들려온 세미한 음성과 같이 대한다. 그러고보면 나는 매일 성경을 대할 때마다 하늘의 축제를 누릴 기대를 해야한다. 송이 꿀보다 더 달고 액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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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7:1-22
1. “여호와의 인자와 선하심(1)”- 신명기의 배경을 두고 형성된 시편 5권의 첫 107편은 모압 평원에서 출 애굽한 광야 세대에게 모세의 가르침을 전제 한다. 모든 사건마다 묻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진실이다. 때로는 사 랑과 공의, 인자와 진실 그리고 의와 긍휼로 좀 다르게 표현되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표현한 것이다. 모든 사건마다 사랑과 선하신 성품이 항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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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6:1-12
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1) –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나타내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인 하나님의 형상회복은 시대가 변해도 변함이 없다. 하나님의 성품은 인자와 진실로, 선과 사랑으로 그리고 사랑과 공의로 표현되기도 한다. 만물과 역사의 심층 혹은 표면에 나타난 그의 착하심과 사랑이 성도의 양식이다. 매일같이 그것을 먹듯이 즐기는 삶이 신자의 일상이다. 그에게 감사가 있고 찬양 이 있고 위로와 평안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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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3:17 영적 변화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 하지 아니하셨도다.” (시103:17) [해석] 극심한 고난과 근심으로 마음이 상한 자가 문제를 하나님께 토로 하는 일은 신자 생활에 자주 일어나야 할 일이다. 자기 죄로 인한 징계의 손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고난 속에서 자신의 일을 행하신다. 그것은 상한 마음을 갖게 하심이다. 이것은 세상적 분노로 악감에서 나 온 비탄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