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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2:17-29 온전한 지혜
온전한 지혜(잠22:17-29) 지혜자의 생활은 어떠해야 합니까? 첫째, 지혜자의 말씀과 지식은 여호와 경외신앙을 가리키며 그 자체가 생명입니다. 지혜의 가르침은 개인적 형태로 나타나기를 “지혜와 나(일인칭)”의 관계로 설명했습니다. 제자도의 방법은 항상 이런 것입니다. 말씀이 개인의 마음에 보존되고 입술로 표현될 때 아름다움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둘째, 가르침, 기록, 그리고 말씀의 깨달음으로 진리에 응답해야합니다. 지혜의 생활은 기록된 바른 말씀에 착념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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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7:14-21 미련에서 벗어나라
미련에서 벗어나라(잠27:14-21)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같이 여기게 되리라”(14).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는 것은 적응성을 간과한 무의미한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돼지는 진주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가치가 인정되지 않을 때 복을 저주로 취급해 복의 존엄성을 해치게 됩니다. 때에 맞는 말을 할 줄 아는 지혜의 부족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취급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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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9:18 묵시
“묵시가 없으면 사람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설명- 묵시란 계시 곧 66권 성경을 가리킨다. 헬라어 “아포칼립수스“, 계시란 하나님이 베일을 벗겨 열어 주시는 행위와 그 내용을 가리킨다. 구약의 계시는 율법으로 제한되지만 기록된 것이다. 이것만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 계시는 명료하며, 충족하며, 구원 능력이 있으며 생명력이 있다. 그래서 묵시를 모르면 백성이 방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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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7:14 적응성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같이 여기게 되리라.” (잠27:14) 설명-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는 것은 적응성을 간과한 무의미한 행위이다. 왜냐하면 돼지는 진주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가치가 인정되지 않을 때 복을 저주로 취급하여 복의 존엄성을 해치게 된다. 때에 맞는 말을 할 줄 아는 지혜 부족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취급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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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3:17-18 의인의 형통
“내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 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23:17-18) 설명- 죄인의 형통을 보고 의인이 취할 태도에 관한 잠언이 잠24:1, 잠24:19-20에도 나온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들의 득의함을 보고 분을 품지 말고 참여하지 말라고 한다. 그 이유는 장래가 없고 반드시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인의 장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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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0:27 영혼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20:27) 설명- 영혼이란 말을 많이 하지만 하나님 외에 영혼의 문제를 결코 다룰 수가 없다. 영혼이 그 사람이다. 성경은 이 영혼을 마음, 영, 속 사람 등으로 달리 표현하며 영혼을 살피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개역성경에는 이 영혼을 하나님의 등불이라고 하지만 NIV에서는 하나님이 영혼을 찾으시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예수님은 이 영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