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1:1-14 말라기가 받은 계시
말라기가 받은 계시 (말1:1-14) 찬 102장 첫째, “여호와는 왕이시다”는 뜻을 가진 말라기의 계시는 저 역사의 지평선 넘어 하나님 나라의 동이 트는 장면을 생각케 합니다. 그리스도가 오시기 직전, 구약 기록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영광스러운 메시야 예언은 이렇게 어두운 시기에 임했습니다. 둘째. 그들은 외식의 죄에 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적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랑했느냐고 반문하며, 눈먼 희생, 저는 것…
-
말 2:1-16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라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라 (말2:1-16) 찬 9장 본문은 경고를 무시한 제사장들의 불신앙과 타락상을 책망하면서(2,3,8,12) 회개를 촉구합니다.(8)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 삶의 표준은 어떠해야합니까? 첫째, 주의 언약을 사랑해야합니다. 레위와 세운 언약은 평강의 언약이며 진리와 화평과 정직의 법이기 때문입니다.(4-6) 이것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 곧 그리스도와 맺은 언약입니다.(7) 한번 맺은 언약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사랑의 증거입니다. 둘째, 사람과의 언약을…
-
말 2:17-3:5 언약의 사자의 강림
언약의 사자의 강림 (말2:17-3:5) 찬 102장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상태(17)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언약의 사자를 보내어 구원과 심판을 나 여호와가 종말에 보내시는 언약의 사자가 행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여기, 언약의 사자는 누구입니까? 제사장이 언약의 사자로 있습니다.(1,7)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하나님과 맺은 구속의 언약을 따라 (갈 4:4) 그 안에서 자기 백성의 은혜언약을 완수하여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둘째,…
-
말 3:6-15 회개의 복
회개의 복 (말3:6-15) 찬 502장 타락의 길에서 돌아오기만 하면 엄청난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7) 어떻게 돌아갈까요? 첫째, 죄를 알아야합니다. 그들의 영적 무지가 문제였습니다.(7,13,15) 어떻게 돌아가며, 어떻게 도적질했으며, 어떻게 대적했는가를 반문할 정도로 어두웠습니다. 특히 제사장으로서 십일조와 헌물 그리고 이웃을 돕는 일에 상습적 죄를 범했습니다. 자신의 타락을 진실되이 깨닫는 것이 복입니다. 둘째, 돌아가면 풍성한 은혜를 받을…
-
말 3:16-4:6 그 날의 역사
그 날의 역사 (말3:16-4:6) 찬 167장 말라기서는 “그 날(the day)”에 관한 계시(1,3,5,17)로 마칩니다. 언약의 사자가 오시면 우리에게 진리를 계시하고 조명하여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첫째, 그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구원과 심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분은 자기 백성을 인치시고(16-17) 치료하시고(2) 회개에 의한 구원 역사를 일으키십니다.(3,5-6) 그리고 섬기는 의인과 배반하는 악인의 구별로 나타날 것입니다.(18,1)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
말 3:1-5 불과 잿물의 사역
불과 잿물의 사역 (말3:1-5) 찬 193장 말라기가 받은 메시야의 복음 사역은 두가지로 표현되었습니다. 하나는 불의 사역입니다.(2) 불의 맹렬함처럼 불같은 심판의 사역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복음서에 예수님을 가리켜 불을 던지러 오신 분, 불세례를 주시는 분으로 묘사했습니다. 불순물이 제거되어야 순금이 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자기 백성에게 의를 세우시는 불같은 사역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잿물의 사역입니다. 얼룩진 옷을 클리닝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