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 4:1-9

    (1) 예루살렘의 참상- 순금이 질항아리로, 자기가 낳은 알을 잊는 타조의 어리석음 거름더미 소돔보다 더 비참한 것 쇠약하여 자기 자녀를 삶아 먹는 처참한 모습 –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떠난 자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이 함께하는 것은 지옥일지라도 복되고 하나님의 손이 떠난 천당은 지옥의 불구덩이가 될 것이다. 신자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힘으로만 산다. (2) 소돔의 죄보다 더…

  • 애 3:24 신자의 기업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애3:24) [설명] 쑥과 담즙으로 비유된 유다의 불행은 하나님을 진실로 바라지 않는데 있었다. 물을 떠난 물고기가 살 수 없듯이 하나님을 떠난 언약 백성은 모 든 것을 상실한다. 어떻게 회복되나? 먼저 심령에서부터의 부흥이 시작되 어야 한다. 외모와 운동과 제도는 심령보다 앞설 수 없다, 마음을 지킬 때 모든…

  • 애 1:12-22

    (1) 16절- 선지자의 눈물은 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유다의 참상을 본 결과이다. 하나님의 진노로 번성을 적막으로, 존귀한 자를 과부로, 대접받는 자리가 종의 자리로 떨어뜨림으로 용사가 사라지고 청년이 부서지는 절망의 자리에 처한 그들을 위로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실상을 바로 볼 줄 알아 애통하는 눈물을 주소서. 애통한 자에게 하늘 위로의 복이 임하기 때문이니이다.(마5:4) (2) 18절- 이 절망의 노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