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8:27-32 베드로의 고백

    베드로의 고백(막8:27-32)찬408장 그 왕은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하러 오셨음을 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구원과 섬김의 기초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그는 누구십니까? 사람들의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 하나라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약의 삼중직, 선지자 대제사장 왕의 직분을 가지고 세상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려오실 메시야 곧 구세주이십니다. 둘째, 그는 무엇하려오셨나요?(31-33) 자기 백성의 구원을 위해…

  • 막 8:34 제자가 해야 할 일

    제자가 해야 할 일(막8:34)찬518장 그리스도의 제자인 그리스도인이 항상 추구할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 자아부인입니다. 자아금욕이 아니고 자기중심에서 주님중심으로 바꾸는 삶이 끊임없이 일어나야합니다. 그 이유는 자아가 육체의 소욕을 쉽게 따르기 때문입니다. 육의 생각과 영의 생각의 다툼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을 말씀에 착념시켜야 합니다(롬8:5-6). 진리만이 우리를 이기게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기십자가를 져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우리가 질 수 없으나…

  • 막 8:35-38 자기 목숨을 얻는 길

    자기 목숨을 얻는 길(막8:35-38)찬456장 여기 목숨은 생명의 근원인 마음, 영혼을 가리킵니다. 이 영혼을 지키는 길은 그것을 둘러싼 자아 곧, 인간부패성인 옛사람이 죽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자신의 죽음으로 이것을 해결하셨습니다(롬6:3,6). 첫째, 먼저 목숨의 소중성을 깨달아야합니다(36-37). 천하와 바꿀 수 없는 소중성을 아는 것은 거듭날 때 옵니다. 성령의 조명이 아니면 무엇이 소중한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망에서의 구원은 예수를…

  • 막 9:1-6 베드로가 본 영광

    베드로가 본 영광(막9:1-6)찬167장 높은 산에서의 세 제자의 경험은 현실과 영계가 연합하는 신비스러운 사실체험입니다. 바울의 삼층천의 경험처럼 그가 몸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를 알지 못하는 일입니다(고후12:3). 이것을 사도는 그의 서신에서 주의 재림의 영광을 봄이라고 해석합니다(벧후1:16). 어떤 점에서 그러합니까? 첫째, 그리스도 모습이 세상의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3).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으로 채워진 영광입니다.…

  • 막 9:7-13 그의 말만을 들어야한다

    그의 말만을 들어야한다(막9:7-13)찬500장 이 황홀경에 빠진 세 제자는 그들이 붙들 진정한 중심은 오직 그리스도뿐임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그를 중심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첫째, 그리스도가 모든 일의 주인되심을 인정해야합니다(8). 모든 일에 그리스도 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둘째, 모든 일에 그리스도의 말만을 들어야 합니다(7). 그리스도의 주권이 인정되는 가장 실제적인 일은 오직 성경 중심한 삶 곧…

  • 막 9:14-29 믿음의 위력

    믿음의 위력(막9:14-29)찬343장 첫째,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인간의 온갖 수단으로 할 수 없는 불치의 병들을 치료하는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믿음 없음을 도와달라는 간구가 있는 곳에 주님은 친히 일하십니다. 둘째, 귀신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귀신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통제하는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만 몰려오는 싸움을 이깁니다. 오직 예수와 그의 말씀에 전적으로 의지한 신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