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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9:23-26 우리의 합당한 제사장
우리의 합당한 제사장(히9:23-26)찬182장 성령은 구약의 상징주의를 해석하면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제사장이심을 증거합니다. 첫째, 그는 영원히 계시는 제사장이십니다(24). 구약 제사장들은 불완전했지만 그리스도는 죽음과 부활 후 영원히 살아계시는 제사장이기에 우리 죄사함에 영원한 효력을 가져왔습니다. 둘째, 그는 항상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제사장이십니다(25). 이미 죽음으로 완성된 구속이 더 효과적이게 하기 위해 모든 사건마다 그가 중보하심으로 우리를 위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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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0:1-6 더 나은 언약의 중보자
더 나은 언약의 중보자(히10:1-6)찬184장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의 탁월함을 본문은 세밀하게 보여줍니다. 어떤 점에서 그는 더 나은 언약의 중보자이십니까? 첫째, 참 성막에서 섬기기 때문입니다(1-2). 아론의 성막에서 섬기는 대제사장의 직분이 존귀한 것은 단지 그림자일 뿐입니다. 참 성막인 하나님의 보좌에서 살아계신 성부를 섬기시는 성자의 섬김은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완전한 섬김이었습니다. 그를 믿는 자는 이 완전한 제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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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0:7-9 새 언약
새언약(히10:7-9)찬186장 그러면 그 새언약이란 어떤 것입니까? 본문은 옛언약과 비교하며 그 독특성을 말합니다. 첫째, 주님의 법을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두셨습니다(10). 돌비에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 새언약은 성령이 자기 백성의 마음과 생각 속에 새겨 넣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성령이 오서서 거듭나게 하실 때 심어 놓으신 사건입니다. 그래서 신자는 성경을 읽을 때 깨달을 수 있고 더 큰 확신에 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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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0:10-12 완성된 제사
완성된 제사(히10:10-12)찬193장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의 회복이 모든 날 마지막 때 오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에 죽으심으로 성취됐습니다. 히브리서 사도는 이 완성의 놀라움을 어떻게 말합니까? 첫째, 첫장막의 제사제도는 그림자라고 합니다(2-6). 그림자가 있음은 실체가 있다는 것이고, 실체가 온 후에는 그림자의 역할은 모두 사라집니다. 둘째, 그 제사의 초점은 짐승의 피흘림입니다(7). 구약의 모든 제사가 피흘림에 초점을 맞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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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0:13-17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피밖에 없네(히10:13-17)찬197장 그리스도의 죽음이 왜 영원한 효력이 있는가요? 첫째, 짐승의 피가 죄를 사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모형이고 상징주의일 뿐임을 분명히 보이신 성령은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만을 가리킵니다. 그의 단번에 이루심은 그 효력이 영원하고 구체적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그 피를 통하면 새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둘째, 성령으로 단번에 드린 그리스도의 피만이 죄를 사합니다. 성령으로 잉태하고 성령으로 사역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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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1:1-2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이란 무엇인가?(히11:1-2)찬343장 구약에 여호와의 경외심과 신약에 표현된 믿음을 히브리서 기자는 어떻게 정의합니까? 첫째, 그것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고 말합니다(1). 바라는 것이 추상적이고 막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믿음을 가지면 그 실체를 소유한 것이기에 확신을 가집니다. 이것은 인간의 묵상이나 수련으로 되지 않고 오직 성령이 주시는 선물입니다(엡1:13). 실체를 알고 소유한 자는 이 세상에서도 산 소망 속에 살아갑니다. 둘째, 보이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