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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9-45 엘리사벳의 축원
엘리사벳의 축원(눅1:39-45)찬114장 이 일 후 곧 엘리사벳을 방문한 마리아를 통해 하나님의 기이한 일하심이 더 분명해 졌습니다. 엘리사벳은 어떤 은혜를 받았습니까? 첫째, 그녀는 성령충만한 상태에 있었습니다(41). 한 경건한 여인인 그녀는 성령이 지배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성령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 아들을 믿음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녀는 주의 말씀이 친히 이루어짐을 믿었습니다(44). 유사한 경험 속에 그녀는 말씀에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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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46-50 마리아의 찬양
마리아의 찬양(눅1:46-50)찬109장 다른 면으로 마리아는 그 위대한 일에 관해 어떤 찬양을 했습니까? 첫째, 영혼으로부터 주를 찬양했습니다. 영혼의 찬양은 진실과 사랑을 경험한 자의 것입니다. 이런 자리로 나감은 오직 성령의 인도입니다. 둘째, 여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48). 현실의 비참이 도리어 큰 은혜를 누리는 통로가 되며 하나님의 긍휼을 얻을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만대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었습니다. 셋째,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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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51-56 그의 주권을 찬송함
그의 주권을 찬송함(눅1:51-56)찬34장 첫째,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한 구원임을 강조합니다(51). 이는 창세기 3장 15절의 원시복음에 이미 보인 대로 오직 하나님이 친히 행하는 구원의 성격이 그대로 나타난 것입니다. 둘째,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는 주되심을 강조합니다(52-53). 교만한 자를 흩으시고 권세 있는 자를 내리치시고 부자는 빈손으로 보내신다고 하셨습니다. 셋째, 가난한 자에 은혜 베푸심을 강조합니다(52-53). 주리는 자, 비천한 자에게 긍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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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57-66 징계가 가져온 은혜
징계가 가져온 은혜(눅1:57-66)찬344장 사가랴의 징계가 아팠으나 회복의 은혜는 놀라왔습니다. 첫째, 그 일로 그의 친족들은 기쁨이 넘쳤습니다(58). 요한의 출생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을 증거했습니다. 둘째, 찬송이 있었습니다(64). 징계 중에 사가랴가 들은 대로 결례와 할레를 이행함은 사람들의 찬송거리가 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두려움이 있었습니다(65). 요한의 이름을 짓고 사가랴의 혀가 풀리고 말하는 일이 사람들을 두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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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67-73 사가랴의 확신
사가랴의 확신(눅1:67-73)찬506장 징계가 풀린 후 성령이 충만한 사가랴는 무엇을 확신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백성을 속량하실 대속자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68).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뿔임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한 예언을 성취하심을 찬송했습니다(69-71). 선지자들의 예언에 따라 다윗의 가문을 통해 뱀과 그의 후손을 멸할 그리스도가 오셨음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의 초점인 메시아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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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74-79 사가랴가 본 구속
사가랴가 본 구속(눅1:74-79)찬518장 연단을 통해 구약의 그림자 속에 비춰지는 구속의 실체를 본 사가랴는 구속을 어떻게 이해했습니까? 첫째, 원수의 손에서 건짐 받는 일입니다. 구속은 죄, 죄책 그리고 형벌과 그 주관자인 사탄의 손에서 건짐 받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옮겨진 사건입니다. 둘째, 성결과 의로 담대히 주를 섬기는 일입니다. 구원받은 후 주를 바로 섬기는 자격과 능력을 충분히 가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