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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6:26-35
1. “언약의 피” (28)[하나님] – 언약이라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계약체결로 자기 백성의 구원 방법으로 허락하셨다. 창3:15절의 원시은혜언약의 원리는 신실하게 점진적으로 제시되어다.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언약, 시내 산의 언약, 다윗의 언약은 모두 그리스도 안의 새 언약을 겨냥한 것이다. 그것은 1) 하나님이 친히 주도하시고 이루시는 구원이며 2) 그리스도의 죽음으로만 성립되는 피 흘림의 언약이며 3) 죄를 완전히 처리하고 의로 이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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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4:35 말씀의 견고함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4:35) [해석] 하늘과 땅은 창조이래로 계속 있었다. 지각변동으로 형체가 조금 변할지 몰라도 근본은 바꾸어지지 않고 여전히 처음의 하늘과 땅이다. 혼돈과 공허 속에 있었으나 말씀으로 아름답고 가장 견고하게 창조되었다. 전도서는 과거의 일들이 여전히 계속될 뿐이라고 말한다. 천지가 사라짐은 주님의 재림 때 새 하늘과 새 땅의 변화 직전 에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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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4:36-44
1. “그 날과 그 때…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6)[하나님] – 아버지의 주권을 존중하심이다. 삼위 하나님은 일체이시기에 모두 그 날과 때를 알고 계시지만 아버지만 아시는 것으로 돌리는 것은 주권을 세우심이다. 때에 대한 관심으로 현실 도피나 찰나주의가 되어 현재의 사명을 등한히 여기지 못하게 하려는데 있다. 그 날을 모를 때 우리는 현실에 충성하게 된다. 형통과 곤고함을 병행하게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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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2:40 두 계명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40) [해석] 613조항의 율법은 10계명으로, 두 계명으로 요약되고 마침내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다. 그래서 율법과 선지자는 복음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모두 성취된다. NIV 역에는 옷걸이에 옷들을 거 는 것처럼 모든 믿음과 행함이 두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의존된 것으로 표현한다. 옷걸이가 부서지면 옷들이 땅에 떨어지듯이 이 두 계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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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3:1-11
1. “말만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3)[죄] – 언행불일치의 삶은 외식이다. 외식은 가면을 쓴 배우처럼 속과 겉이 다르다. 연단된 거짓이다. 남에게 짐을 지우나 자신의 수고는 전혀 가미 되지 않는 삶, 윗자리를 좋아하고 랍비의 존경을 받기 좋아하는 명예주의로 하나님의 평가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의 평가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마침내 모세의 자리를 이용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간시키는 교묘한 사탄의 손에 놀아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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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0:33 소원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마20:33) [해석] 신자가 품은 소원은 하나님의 뜻을 반영한다. 그 소원이 때로는 한나의 탄식으로 나타나고 바울의 복음화의 비죤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두 소경의 한 맺힌 소원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두 소경에게 일어난 극적인 치유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추었다. 하나는 소원을 들어 주시는 대상이 주님이라는 것이다. 주를 향한 모든 기도의 소 원은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