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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7:34-37 신실한 삶
신실한 삶(눅17:34-37)찬447장 인자가 강림할 때와 그 징조에 관해 말씀하시던 주님은 그 날에 가질 바른 태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첫째, 버려두는 일이 생깁니다(34-35). 잠자리, 일터 그리고 일상생활에 홀연히 나눠지는 일은 인자의 심판의 증거입니다.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신실해야합니다. 둘째, 들림을 받습니다. 세상에 있는 동안 우리는 섞여 살지만 그 날은 자기 백성을 구분해 그 나라로 이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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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8:1-8 항상 기도의 의무
항상 기도의 의무(눅18:1-8)찬482장 첫째, 기도란 하나님께 무엇을 구체적으로 요청하는 일입니다. 어떤 제목을 가질 때 대화가 원만하게 이뤄지듯이 하나님을 향해 내가 할 수 없는 문제를 올려드리는 행위가 기도입니다. 원한을 풀어달라는 제목이 전심으로 전해질 때 하나님이 해결해주십니다. 둘째, 항상 기도해야합니다. 반복적으로 열심히 요청함은 그만큼 진실한 믿음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제물 같은 진실의 기도를 좋아하십니다. 불의한 재판관이라도 괴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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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8:7-8 믿음의 기도
믿음의 기도(눅18:7-8)찬343장 택한 자가 취할 믿음의 기도란 무엇이입니까? 첫째, 종말을 당한 우리는 기도에 집중해야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주님께 무엇을 기대하는 것은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습관화돼야합니다. 풀려지지 않는 수많은 종말의 고통을 이것으로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에 집중함이 종말시대에 좁은 길을 걷는 일입니다. 영생의 원천인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은 기도의 골방에서 살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마6:6). 둘째, 그 믿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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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8:9-13 세리의 기도
세리의 기도(눅18:9-13)찬482장 바리새인의 기도와 대조되는 세리의 기도는 산상보훈의 기초인 팔복의 마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첫째, 그는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11). 가난한 심령 곧, 성령의 비취심으로 자신의 비천함을 깨달은 그는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한 죄인임을 인정하고 나아갑니다. 둘째, 그는 회개했습니다(13). 죄의 실상을 아는 그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자기 죄를 고백하고 회개합니다(요일1:9). 자신의 추함을 시인하고 슬퍼하고 다시 그런 자리에 들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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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8:11-14 바리새인 기도의 문제점
바리새인 기도의 문제점(눅18:11-14)찬347장 하나님 앞에서 세리와 비교해 드린 외식된 그의 기도는 어떤 문제를 가집니까? 첫째, 그는 자기를 높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기도의 자리도 따로 구분해 기도했습니다. 사람들 앞에 돋보이려고 행하는 기도는 가증된 것입니다. 둘째, 그의 감사는 가증스러웠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자기의 의를 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자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죄의 기준을 하나님의 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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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8:15-17 어린아이같은 신앙
어린아이 같은 신앙(눅18:15-17)찬73장 어린아이가 무조건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 아니고 유아의 일반적 성격을 본 받으라는 것입니다. 첫째, 무사기성을 가져야합니다. 진실대로 하는 것이 천국백성의 본입니다. 젖먹이가 독사의 굴에 장난하며 아이가 사자를 끌고 다니는 모습(사6:7-8)은 진실이 그 나라의 왕권입니다. 둘째, 그들이 받드는 마음 곧, 신실한 겸손한 마음만이 하나님의 말씀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할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 입에서 나온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