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7:53-8:11

    1.“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와서”(3)- 현장범 물증이 확실하여 그녀는 두려움과 수치심으로 채워진다. 이것은 마치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 스스로 금단의 열매를 따 먹고 즉시 생긴 수치와 같다. 보이든 보이지 않든 하나 님의 감찰 하시는 눈을 누가 피하겠는가? 바래새인들이 예수님을 고소할 거리로 이를 이용했다해도 그 여인의 죄는 자신의 인격을 천하게 만드는 죄로서 죄책감에 사로 잡히는…

  • 요 9:24-41

    1.“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24)- 현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을 아는 것은 외식중의자들의 생애의 표어가 되었다. 실로암 소경이 누든 기적이 안식일에 했따하여 고소고리를 찾은그들이 예수께서 행하심을 알앜ㅅ지만 믿지않으려고 그 눈뜬ㅅ경에게 하난ㅔ만 영광을 돌리라고 한다. 그러나 예수는 거짓마하는 사람으로 일축햇다. 외시자들의 능수능란한 방법은 진리와 은혜와 거룩을 표방하여 그 뒤에 웅크리고 숨기를 잘한다. 그들은 말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지, 자기 영광만을…

  • 요 7:39 생수의 강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 니”(요7:39) [해석] 그리스도의 자기 주장 중 하나는 생수란 표현이다. 6장에서도 이미 자신의 피를 마시라고 한 것처럼 자신이 생수이니 목마르면 와서 마시라고 초대하신다. 이 것은 그를 믿는 것이 물을 마심과 같다는 뜻이다. 목마른 자가 물과 연합이 되듯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그와의 연합을 가리킨다. 이…

  • 요 9:3 하나님이 하시는 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9:3) [해석] 그리스도인의 고난관은 죄의 벌로 온 결과로서의 고난도 인정하지만 다른 것이 있다. 이것은 만성 질고가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고난이란 것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유대중의 영향을 받은 제자들도 부모나 그 자신의 죄 때문이라는 것이 생각을 지배했 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의 일을…

  • 요 6:30-40

    1.“만나”(31)- 광야 이스라엘이 먹은 만나는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상징주의이다. 장대에 매달린 놋뱀이 십자가 달릴 자신이라고 설명하심처럼 실체를 나타 내신다. 이스라엘은 일시적 기적의 떡으로 살았으나 새 이스라엘이 먹은 참 만나 이신 그리스도는 영원을 살 수 있게 하신다. 아무리 참 떡이 떨어졌어도 믿지 못하면 그 부요를 전혀 알 수가 없다. 광야 생활이 만나 공급하는 것을 중심한 것이라면 신약에는`모든…

  • 요 6:27 오병이어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 주리니 이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자니라.”(요6:27) [해석] 오병이어는 물량주의를 따르라는 가르침이 아니고 오직 모든 근거를 그리스도 중심한 삶을 배우게한다.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로 예언된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이 성부의 인친 자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성부가 보증하신 유일한 구속자요, 대속자요, 그리고 중보자란 뜻이다. 야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