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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5:4 그리스도인의 언어 생활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5:4) 4. [해석]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어두움인 자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 감으로 빛의 자녀가 되었다.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나의 빛을 보기 때문이다. 그 빛은 무엇보다 언어 생활로 나타난다. 그 말이 그 마음이고 그 사람이기 때문에 사도는 말을 중요하게 다룬다. 누추하고 어리석고 희롱하는 헛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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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6:10-24
1.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11) 천상에 있는 보편 교회일지라도 이 땅위에 머문다. 잠시동안 어두운 궤계가 많은 세상에서 교회가 해야 될 싸움을 잘 배워 그대로 실행해야한다. 그 싸움은 악령들이다. 우리의 제일 원수 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 첫 번 할 일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바로 서서 그의 전신갑주를 입는 일이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 마련하신 모든 것을 내 것으로 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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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1:23 교회의 풍성함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이니라” (엡1:23) [해석] 삼층천에 올라가 창세 전에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교회의 실상을 바라본 사도는 만유의 충만이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 머무는 것을 보았다. 만물 안의 부요와 충만 그리고 풍성한 지식과 지혜가 모두 그리스도로부터 임한 것이다. 그리고 만유의 충만이 겨냥한 목표가 바로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다. 그 속에 지혜와 지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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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2:11-22
1. “그 때는”(11) 구원받기 전의 상태는 매우 절망적이다. 이스라엘과는 구분된 이방인이고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약속과 상관 없는 자이고 소망도 하나님도 없는 자였다. 이 실상은 바로 나의 과거의 상태이다. 그리스도를 알기 전 나는 아무 소망이 없는 상태인 곧 저주받은 죄인이었다. 2. “이제는”(13)그러나 이제는 이 모든 담이 무너져 이스라엘의 약속이 나의 것이 되었고 신분의 변화가 일어났다.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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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6:1-9
(1) 주 안에 있는 교회가 빛으로서의 삶을 살기에 세상은 너무 험하다. 마귀의 공격과 육체의 소욕이 너무 깊이 결탁되어있어 그 굴레를 벗어나기에 항상 역부족이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받아야한다. 이것은 권고가 아니고 생사를 가늠하는 명령이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한 삶을 살 수 없다. (2) 이 능력은 먼저 개인 마음에서 시작하여 부부와 부자관계의 생활, 직장생활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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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5:4 감사하는 말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 사하는 말을 하라.” (엡5:4) [설명] 바울이 본 교회의 모습이 정품이다. 삼층천에 올라가 목격한 교회의 실상이기 때문이다. 그가 본 교회는 하나님 성품으로 충만한 모습이기에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이었다. 그래서 문제 많은 세상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그대로 행하라고 한다. 희생적 사랑을 행하는 것이 교회가 걸어야할 길이다. 그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