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7:44-53

    1. 성경의 인물은 그리스도 계시의 도구이지 그들을 영웅화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데반은 구약의 역사를 열거하면서 역사의 흐름 속에 그리스도를 볼 줄 알았다. 구약의 상징주의와 모형을 통해 보이는 그리스도를 볼 수 있었다는 말이다. 물론 이것은 성령을 통해 알려진 것이다. 그 선지자. 성전, 성막이 모두 그리스도로 완성된다. 그리스도는 절대 유일한 선지자며 자기 백성의 안식처며 하나님 좌정하시는 유일한…

  • 행 9:23-31

    1. 하나님- 길에서 나타나시고 친히 말씀하시는 주님, 그를 만나면 담대한 전파자로 만드시는 주님, 계시의 주님, 말씀의 주님 증거를 받으시는 주님(29)은 내가 담대히 증거 해야 할 분이시다. 내가 만난 주님을 전하는 일에 나는 담대한가? 아니면 부끄러워하는 분이 아닌가? 2. 모본- 바울의 담력, 담대히 주를 증거함 (27,29) 핍박하던 그가 담대한 증인이 된 것은 하나님의 성령의 이끄심이다. 자기를…

  • 행 11:19-30

    1. (10-21) 스데반의 환난으로 흩어진 사람들이 베니게, 구브로, 안디옥에 이르며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하다가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하는데 주의 손이 함께함으로 수다한 사람이 믿음. 예루살렘교회에서 바나바를 파송하여 살필 때 주의 은혜가 있음을 보고 기뻐함. 스데반의 순교로도 유대주의는 무너지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이 무명의 몇 사람을 사용하여 무너뜨리신다. 바나바가 주의 은혜를 확인했다. 굳은 마음으로…

  • 행 14:1-18

    1. 말씀 듣는 중에 기적이 일어났다. 말씀에 대한 사모와 믿음이 기적의 모태이다. 날마다 성경을 대하거나 설교를 들을 때 믿음을 화합하여 은혜를 체험해야한다. (9) 2. 문제에 대한 믿음의 도전 – 바울은 앉은뱅이를 향해 예수 이름으로가아니고 직접 명했다. 태양을 향한 여호수아의 명령처럼 베드로의 다비다의 시신을 향한 명령처럼 문제를 향해 명령했다. 이 산을 향하여 저 바다에 던지우라 명하면…

  • 행 16:19-40

    1.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는 현장에 홀연히 주의 역사가 일어났다. 현실의 굳은 장벽을 뚫고 주님이 일하셨다. 그 역사는 지진을 통해 일어났고 모든 사람을 묶은 착고가 풀렸고 옥문이 절로 열렸다. 나의 현실이 막혔어도 주님은 얼마든지 일할 수 있으시다. 그분의 높은 수를 불신하지 말자. 2. 바울은 로마 시민권은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는 숨겼다가 복음을 위해서는 드러냈다. 복음 증거에 뱀처럼…

  • 행 19:21-31

    1. 바울의 경영- 신자도 계획이 필요하고 계획을 세워야한다. 환난 중에서도 계획을 세우는 여유가 있어야한다. 바울은 소아시아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전도계획을 세울 때 마게도니아와 아가야 지역까지 내다보았고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원 사도들과의 교류로 자기 복음의 확증을 받음으로 오랜 세월 후에도 후세에게 순수한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했고 나아가 로마의 복음화까지 겨냥한 것이다. 세계 수도인 로마의 복음화가 세계 복음화로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