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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편지(9/16/2014)
매일 여러차례 쏟아지는 캄보디아 우기가 10월 초까지 계속이어 질 것 같은 때, 예전에 계획한 캄보디아를 알기 위해 26개 주의 한 도시인 꺼콩 주를 지난 주 말에 다녀왔습니다. 5시간에 걸쳐 관광버스에 올라타고 강원도 산세처럼 사방을 둘러싼 녹색 여름을 만끽하며 그곳에 도착하여 소바나 전도사의 대학 친구인 소티자매의 도움을 받아 2박 3일간 꺼콩의 환경과 한인 선교사들, 미국 선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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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편지 (2014.8.15)
캄보디아 선교편지 (2014.8.15) 그리던 선교지에 도착하자마자 하루를 쉬고 3일간 캄보디아에서 제일 큰 땅, 몬돌끼리 주도인 산모노롬에 있다 왔습니다. 프놈팬에서 정확히 5시간 미니 버스로 갔는데 길이 나쁘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끝까지 잘 포장된 도로 위를 달리는 차 속에서 녹색으로 둘러싸인 주변을 바라보면서 캄보디아에도 속히 복음의 푸른 계절이 오게해 달라는 기도와 함께 하나님의 일반은총을 즐겼습니다. 모텔 수준보다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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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편지 (2014.7.25)
캄보디아 교육선교 동역자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같이하기를 기도드립니다.남가주도 캄보디아 못지않게 보통 덥지 않군요. 차이가 있다면 그곳은 습기가 많아 후덥지근 한 것인데 여기는 그래도 그늘에 들어가면 견딜만하군요. 이제 8월 4일이면 임지로 가게 됩니다. 그 동안 브니엘장로교회 후임자가 없어 금요일과 매 주일마다 말씀을 전하게 되었고 , 교회당 수리에 동참하게 되었고, 처제 가족의 도움으로 20여년만에 가족 여행도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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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2014.6.30)
캄보디아 교육선교 (2014.6.30) 2014. 6.11에 귀국하여 평안히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냅니다. 염려한 일들에 분에 넘치도록 은혜주시니 형통이란 말을 실감합니다. 그렇다고 별 다르게 변한 것은 아닌데도 예상을 깨고 더 좋은 것으로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사실과 그 안에 거한다는 사실 만으로 감사합니다. 이것이 모두 선교동역자님들이 수시로 드린 기도의 열매인 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요사이 매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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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31(토) 선교일지
2월에 시작한 봄 학기가 어제 마쳐졌다. 으레 학기말마다 학생들의 경건노트와 설교노트를 점검하는 일이 있는데 거기에 아침 기도회에 빠진 학생들의 결석이유를 서면으로 제출하게 했다. 너무 피곤하기에 깊이 잠을 자서 깨지 못했 다는 것이 이유의 주종을 이루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일주일 내내 군영생활처럼 돌리니 피곤도 할 것이다. 19 -25세 사이의 연령이 대다수를 이루기에 군대생활과 같다.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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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2014년 5월31일)
캄보디아가 더운 나라인줄은 아는데, 이번 2월부터 지금까지 서서히 더위지는 그 더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밖에 나가 쓰러질까봐 걱정하기도 했는데 또 그런대로 지낼만하여 감사할 뿐입니다. 너무 덥다는 핑계대고 주말에는 빌리지 사역을 드문 드문 나가게 되어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내가 있는 방, 삼픙 교수 기숙사에는 에어컨디숀과 선풍기가 있어 준호텔 분위기가 되어 한 구석에 앉아 콤퓨터를 부지런히 두들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