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대제사장(히2:17-18)찬194장
그리스도가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신 까닭은 우리의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어떻게 신실한 대제사장으로 섬겼습니까? 첫째, 형제와 같이 되셨습니다(17). 자기 백성의 죄를 대속할 제물이 되시기 위함입니다. 참 하나님으로 참 사람이 되신 이유는 죄가 없는 제물만이 죄를 속할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친히 사람이 되셔야했습니다. 둘째, 백성의 죄를 속량할 목적으로 섬기셨습니다(17). 십자가의 섬김으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습니다. 셋째, 시험받은 자를 능히 돕기 위해 시험을 참으셨습니다(18). 모든 시험을 경험하셨기에 자기 백성의 온갖 종류의 시험의 난관을 이해하시고 품으시고 치료하심으로 신실하게 섬기셨습니다. 그 대제사장을 의지함으로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