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 (11) – 만물의 창조자, 섭리자이며 구원자 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많은 아들 곧, 택한 자인 교회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구원의 창시자이시다. 나의 구원은 그가 시작하여 그의 방법과 그의 능력으로 성취된 것이다. 그를 떠나서는 나의 존재와 사역이 무용지물이 다. 그가 없이 나는 잠시라도 살 수 없다. 나의 새해의 모든 승리와 성사와 성공이 그에게서 나온다. 나의 목표는 구원의 샘물에서 물을 항상 긷는 것이다. 그분과의 교제를 중심한 프로젝트를 세우는 것이 현재 내가 할 일이다.
2.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 하라.”(3:1)- 최초의 사도는 예수님이고 레위 제사장 보다 더 앞선 제사장은 예수님 자신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요. 자기 백성의 대표로 하나님께 나아가 성공적인 제사를 이룬 분은 그분뿐이다. 그에게 나의 마음을 집중함이 가장 복되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가장 복된 삶을 누림은 그를 깊이 생각할 때이다. 예수와 예수의 말씀이 성경을 묵상할 때 나는 가장 안정되고 가장 행복하고 가장 부요해진다. 그 외에 다른 곳에 한눈을 팔기 잘하는 나의 마음을 쳐서 그에게만 집중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