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4 그리스도의 탁월함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히1:4)

[해석] 유대 크리스챤의 믿음은 전통에 의해 순수성을 잃어버리는 위험에 처했다. 그 때 사도는 그리스도의 탁월함을 가르침으로 이를 해결하려했 다. 위험 중 하나가 천사숭배사상이다. 천사는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후사들을 섬기도록 보냄 받은 사역자들이지 하나님의 대우를 결코 받을 수 없다. 복음을 알지 못하면 이상한 신비주의로 빠진다. 심지어 그리스도마저 천사의 일종으로 취급하는 이단사상에 들어간다. (여호와증인) 천사들을 통해 구약의 율법이 주어졌다 할지라도 그들은 그리스도를 증 거하는 종이지 그리스도의 자리애 설 수가 없다. 이 때 성령은 오직 예 수의 신앙을 나타내려고 계시의 근원에서부터 증명한다. 구약의 선지자 들의 여러 모양과 여러 부분의 계시는 장차 나타날 하나님 아들의 모형 이며 그림자이지 그것을 앞설 수가 없다. 종말에 나타날 그리스도만이 모든 계시의 실체이시다. 이 큰 구원을 받은 자는 그만큼 특권이 주어지 며 책임 또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