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언약의 위엄(히12:18-21)찬499장
그리스도인은 언약에 신실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사도는 새언약을 돋보이게 하려고 옛언약의 위엄을 어떻게 보여줍니까? 첫째, 그들이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산에 올라 하나님의 임재에 접했는데도 크게 놀라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둘째, 그들은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것 역시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상징입니다. 그 소리를 듣는 자는 그에게 완전 항복하고 집중하여 아멘으로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심히 두렵고 떨리는 위엄 속에 세워졌습니다. 이것은 모두 상징주의이고 그림자이기 때문에 불완전하지만 새 것이 올 때 모두 사라질 것들입니다. 그 위엄 속게 살게 하시려고 언약의 영광을 보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의 큰 사랑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