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왕의 다스림을 받자 (호7:1-16) 찬 331장
죄악에서의 자유와 해방된 이스라엘의 모습을 통해 왕되신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것이 참 자유의 길임을 보여줍니다. 첫째, 그들의 죄악상은 어떠했습니까? 에브라임의 죄 곧, 사마리아의 악은 궤사, 도둑질, 간음으로 점철되어 화덕처럼 죄짓는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방법과 정도가 다를 뿐, 쾌락주의와 물질주의는 교회의 생명을 잃게 하는 치명적 죄악입니다. 여리고성의 승리 속에서 아간 한 사람의 탐욕이 전 이스라엘의 실패를 가져온 것처럼 교회는 탐욕 때문에 망합니다. 둘째, 자유의 길은 왕이신 하나님께 진실로 돌아와 그의 다스림을 받는 일뿐입니다.(10, 14, 16) 그의 주되심이 인정되는 시간과 장소에만 참된 자유가 있습니다. 주의 영이 우리를 자유케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우리를 다스리시는 주의 통치를 받기위해 우리의 거센 마음을 주께 내놓고 회개하고 믿음으로 성령의 충만을 구합시다.(엡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