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근원 (호 2:21-22) 찬 229장
호세아를 통해 반복해서 보여주신 것은 하나님만이 은혜의 근원이라는 진리입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웁니까? 첫째, 은혜의 주가 자기 백성의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호세아의 세 아들 이름 곧, 로루하마 (긍휼이 없음), 로암미(내 백성이 아님) 그리고 이스르엘(흩으심)이 하나님의 은혜로 루하마, 암미 그리고 이스라엘로 바꾸어 졌습니다. 하나님이 은혜의 문을 여실 때만 하늘, 땅, 곡식, 열매 그리고 이스르엘에 형통을 가져옵니다. (1:11) 언약 백성의 모든` 삶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고 진행되고 마쳐집니다. 둘째, 하나님 중심주의가 만사의 근본이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쉽게 떠난 것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힘쓰지 않은 증거입니다. 문제 많은 고린도 교회에 대한 사도의 해결책은 인위적 방법이 아니고 십자가로 돌이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고전 2:2) 이 십자가의 도를 따를 때 기적과 지혜도 얻게 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일로 은혜의 강수를 체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