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10:2 두 마음

두 마음 (호10:2) 찬 449장

본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근본 죄, 외식을 어떻게 다루셨다고 말합니까? 첫째, 두 마음 품은 것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존재의 중심이며 전인의 좌소인 마음인 “영혼” “속사람” “영” 그리고 “중심”으로 표현한 성경은 언제나 거기에 초점을 맞춥니다. 호세아 시대의 문제도 여전히 그 마음 상태에 놓은 것이 그리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단순하고 진실한 마음이 더렵혀져 이중마음을 가진 외식자가 된 것입니다. 가시밭과 같은 마음이 재리의 유혹, 일락 그리고 근심에 사로잡혀 참된 열매를 맺지 못하였습니다. 두 마음을 가진 자는 결코 주께 무엇을 얻을 수 없습니다. 둘째, 제단을 파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예배 장소, 제단이 더렵혀질 때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자신이 받으실 영광이 다른 것에 돌려질 때 가차없이 제하심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애굽의 중앙에 성소를 두시는 놀라운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사 19:19) 이 놀라운 사랑에 푹 빠져 그 분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립시다.(롬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