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라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행9:34)
설명- 8년 된 중풍병자 여 제자 애니아를 치료하는 베드로 사역은 예수님의 사역을 생각하게 한다. 38년 된 병자를 치료하시며 침상을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할 때 그가 일어난 것과 같다. 여기서는 베드로가 명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하셨다고 알려주었을 뿐이다. 부활하신 주님이 성령 안에서 더 효과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이다. 낮은 신분의 주님이 높은 신분으로 제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예수의 이름의 권위가 주님의 권위임을 믿고 명령하는 믿음이 요구된다. 베드로의 명령에 곧 일어났다고 한다. 주님의 권능이 나타났다. 베드로의 믿음은 더 깊은 자리로 나갔다. 예수 이름으로 명한 것이 이제 예수님이 지금 말씀하셨다고 선포하며 명한다. 치료의 주님이 베드로 안에서 일하신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