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1) 사도들이 옥에 갇히자 주의 사자를 보내 거기서 건짐 받을 뿐 아니라 성전에 서서 담대히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는 부탁을 받고 즉시 순종하는 사도들의 본이 아름답다. 악조건 속에서의 구원인데 쉬는 여가 없이 진행되는 사도의 즉각적 순종은 정말 귀하다.
2. (16) 베드로를 통해 나타나 치유 사역은 예수님의 것과 같았다. “다 고침을 받았다”는 표현은 베드로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성령 안에서 높아지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일하심이다. 베드로의 할 일은 그의 이름을 믿음으로 선언하는 일뿐이고 그 일은 주님이 친히 하신다. 이 능력은 지금도 유효하다. 베드로처럼 주님을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를 믿음으로 모든 문제에 적용하자.
3. (26) 사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함을 가진 것이 진정한 믿음이다. 능력은 번쩍이는 기적보다 어떤 환경에서도 침묵하고 견딤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