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행2:17상)
설명-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의 사 건 즉, 복음은 성령의 부으심으로 온 세상에 확산되었다. 오순절에 부어진 성령의 사건을 한번 임한 것으로 다 되었다는 단회성으로 보는 것보다 끊임없이 일어날 수 있는 연속 성으로 보는 것이 더 성경적이다. 왜냐하면 오순절 사건을 시작으로 성령의 역사가 일어 날 때마다 새로운 역사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사도행전만 보더라도 제자들의 재 충만, 사마리아의 성령의 역사, 고넬료 가정의 성령 역사. 에베소 교회의 성령의 역사는 닮은꼴로 나타났다.1907년의 평양 대부흥, 웨일즈 부 흥, 에드워드의 부흥, 무디의 부흥 역사도 모두 오순절의 반복적 사건이다. 이 모두는 성령의 부으심으로 된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은 주님의 영이 자기 백성의 전인에 임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부으심이 내 마음, 내 가정, 내 교회에 부어주기로 약속된 것을 믿고 사모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