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6:19-40

1.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는 현장에 홀연히 주의 역사가 일어났다. 현실의 굳은 장벽을 뚫고 주님이 일하셨다. 그 역사는 지진을 통해 일어났고 모든 사람을 묶은 착고가 풀렸고 옥문이 절로 열렸다. 나의 현실이 막혔어도 주님은 얼마든지 일할 수 있으시다. 그분의 높은 수를 불신하지 말자.

2. 바울은 로마 시민권은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는 숨겼다가 복음을 위해서는 드러냈다. 복음 증거에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그의 모습 속에서 진리를 배운다.

3. 주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을 만난다. 바울의 전한 복음은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주 예수를 믿고 세례 받은 간수의 가정은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주 예수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안다.

4. 복음을 받은 자에게 큰 기쁨이 찾아온다. 기적의 현장에서도 평안으로 충만한 바울은 가적보다 복음을 받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그 복음은 믿는 자의 마음에 천국의 기쁨을 체험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