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 듣는 중에 기적이 일어났다. 말씀에 대한 사모와 믿음이 기적의 모태이다. 날마다 성경을 대하거나 설교를 들을 때 믿음을 화합하여 은혜를 체험해야한다. (9)
2. 문제에 대한 믿음의 도전 – 바울은 앉은뱅이를 향해 예수 이름으로가아니고 직접 명했다. 태양을 향한 여호수아의 명령처럼 베드로의 다비다의 시신을 향한 명령처럼 문제를 향해 명령했다. 이 산을 향하여 저 바다에 던지우라 명하면 그대로 되리라는 주님의 약속을 적용하는 모습이다. 실생활의 문제를 향해 믿음의 명령을 하면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9-10)
3. 하나님과 피조물의 구분. 바울 일행은 기적으로 하나님의 대우를 받는 자리에서 자기들도 사람이라고 말함으로 하나님과의 구분을 분명히 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인간은 인간이다. 이 구분이 항상 불분명할 때 타락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성경 신앙은 항상 이 구분선이 분명했다. 처음부터 그러했고 후에도 그렇게 마쳐야한다. 마귀의 유혹은 항상 이 기준선을 넘나들게 만들고 모호하게 만들어 자신을 하나님으로 착각하게 한다.(12-15)
4. 일반은총을 인정하고 그것을 통해 특별은총인 복음을 증거하였다.(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