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서린 소오베 (1417)

캐서린은 15세기 신앙의 관점에서 볼 때 한 작은 기도자였다. 그는 프랑스 로레인의 토우에서 살았다. 어린소녀인 그녀는 몬트펠라이어 지도자와 사제들에게 세상과 격리되며 다른 수녀들과 달리 외부와 접촉하지 못하고 친구를 사귈 수 없는 수녀 후보자로 자신을 드렸다. 분명히 캐서린은 기도의 소명을 느꼈다.

그러나 그녀는 기도 그 이상의 일을 했다. 몬트펠라이어의 지도자들이 그녀를 레이트 로드에 있는 수녀원으로 데려가서 문을 닫아 버렸다. 9개월 후 그녀가 믿음에 배반하는 문제에 관한 재판이 열렸을 때 확신으로 말하고 가르쳤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한다고 말하는 성찬 떡과 사제에게 행하는 고백을 그녀는 믿지 않았다. 정말 캐서린은 그런 개혁적 아이디어를 다른 수녀들과 나누었다. 그녀는 전체 그룹에 영향을 미쳤다.

레이몬드 캐배이스 성직자는 1417년 10월 2일에 캐서린을 이단으로 기소했고 그녀에게 교회의 정화를 위하여 형을 집행하도록 판결했다. 캐서린은 그 날 오후에 화형을 당했다.

캐서린은 어떻게 그런 확신에 머물게 되었는가? 기록이 없다. 살아있는 여인인 그녀가 확신하는 신앙을 가르치기 위하여 단순히 수녀원에 들어갔는가? 기록이 없다. 그녀는 수녀원에서 회심자를 얻었는가? 몬트펠라이어 마을의 기록에 캐서린은 모든 레이트 로드 수녀들과 함께 화형을 당했다고 기록한다.

간단한 법정기록을 떠나 몬트펠라이어 교구의 충성과 정직에 관한 캐서린 이야기와 레이트 로드 수녀원이야기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많은 조용한 순교자들이 하늘의 기록이 펴져 정당한 심판을 받는 날 천상의 찬송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