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친구가 되는 것은 때로 유익하기도 하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그 우정으로 왕의 부요와 명예를 얻기도 하고 그 부요와 명예를 이끌기도 한다. 한 때 사소한 일과 여자들로 인해 찢어진 진한 우정 이야기가 있었다. 그 차이가 양심일 때 그 찢어짐은 얼마나 더 컸겠는가? 여기 그런 사람이 있다 아무도 그가 왕에게서 떠나리라고 생각할 수 없는 양심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쟌 올드캐슬은 강하고 용감하고 충성된 능력있는 지도자로 임명되어 몽치와 검으로 싸우는 그 시대의 용감한 군인으로 영국의 헨리 4세를 섬겼다. 부왕은 그를 사랑했다. 그러나 헨리 왕이 죽자 올드캐슬은 단지 한 군인에 불과했다. 왕이 죽은 후 올드캐슬은 쟌 위클맆과 로욜라파로 알려진 영국 초기 개혁자들의 지도를 받았다. 로욜라는 로마교회, 사제직, 그 특권, 성체성사, 기적, 성자의 숭상과 조각을 예수 그리스도 자리에 두는 것을 반대했고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고백하고 모든 죄인을 용서하신 그 분만을 경배하게 했다. 타이틀로만 상속녀와 결혼한 올드캐슬은 1411년에 헨리 5세의 군대에 들어가 프랑스에서 그 군대와 싸웠다. 그러나 로욜라파인 그는 영국 교회의 켄트베리 대주교인 아룬델이 그렇게 척결하기를 원했던 사람이었다. 마침내 그 젊은 왕은 올드캐슬을 재판석에 참석시키는데 설득을 당했다. 왕은 자기 명예가 실축되기까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교도들은 각본을 미리 정했다. 각자 편에서 논쟁만이 그 자리를 평정시킨다고 생각했다. 1413년 9월 13일에 올드캐슬은 교회 앞에서 자기 믿음을 고백할 때 성찬과 고백서에 대한 자기 고백을 분명히 했다. 아룬델은 그를 이교도로 정죄했다.
집행은 재판 후 즉시 시행되었다. 그러나 올드캐슬은 왕의 친구였기에 왕은 손짓으로 마음을 돌이키도록 40일간의 기회를 주도록 손짓했다. 올드캐슬은 도피하여 왕을 대적하는 음모의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왕을 납치할 계획을 가졌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헨리는 대부분의 반대자들을 잡았으나 올드캐슬만을 놓쳤다.
더 발전된 계획이 시도되었으나 실패했다. 1417년 마침내 올드캐슬의 은신처가 발견되어 많은 고투 끝에 붙들렸다. 그를 런던으로 이송했고 이중적인 죽음 곧, 반역자로 목을 매달고 이교도로서 불태워죽이게 했다. 같은 날 그는 최근에 실패한 거사의 본거지인 성 길레가 있는 마을을 지나갔다. 낮은 곳에 불이 켜진 두 파숫군 틈에 그는 체인에 묵여 있었다. 고통가운데서도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영혼을 하나님께 위탁했다.
1508년에 윌리엄 섹스피어는 왕 헨리와 올드캐슬 간의 가장 친한 때 한 희곡을 계획했다. 그러나 섹스피어는 자기 한계를 느끼고 그 희곡에서 헨리 4세 이름을 과거 이교도 이름인 폴스태프와 바꾸었다. 로올라 지도자와 달리 조용한 인물로 바꾸었다.
영국국교의 반대자들의 박해는 많은 헨리 왕들에 의해 계속되었고 메리 여왕 때 그 절정을 이루어 올드캐슬의 계승자들과 동료들을 자기 나라에서 무서운 야수같이 척결시키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