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6:20-35

(1) 명령, 훈계, 책망, 교훈, 법의 형태로 나타난 계시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목에 멜때 세 가지 유익을 얻는다. 그 지혜가 보호하며, 밝음을 주며, 생명 길의 안내자가 된다. 잘 때나 깰 때나 걸어 다닐 때 항상 이 지혜의 인도를 받기 위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치에 두어 부지런히 가까이 해야겠다.

(2) 이 명령은 가정의 아비와 어미, 학교의 선생 곧 사람들을 통해 전해 진다.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심은 정말 신비스러운 일이다. 그 중에 부족한 사람의 입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심(설교)은 정말 신비 중 신비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위해 성경을 풀어주고 적용하는 설교자에게로 간다.

(3) 이 명령이 온갖 음녀의 유혹에서 우리를 이기게 한다. “계시의존사색 (전 인격을 통해 하나님 말씀화 하는 삶)”이 내가 항상 힘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