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를 경계하라 (잠5:1-14)
여기 “음녀”란 남녀 간에 생긴 간음자를 가리키면서 동시에 거짓 교훈을 따르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유혹 에서 이기는 길이 바로 지혜를 따르는 길입니다. 왜 지혜를 따라야 합니까? 첫째, 유혹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꿀과 기름처럼 매력을 끄나 마침내 쑥과 칼 같이 사지와 음부로 떨어지게 하고(5) 마음을 무디게 만듭니다(6). 둘째,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7-14에 보면 존영, 수한, 재물, 수고, 그리고 육체에 아주 치명상을 입힘니다. 이것을 분별하는 지혜자가 되기 위해 성령의 은혜가운데 머물러 있어야합니다. 셋째, 어떻게 따를까요? 주의하며, 귀를 기울이며, 근신을 지키며, 입술로 지식을 지키며 그리고 말씀을 버리지 말아야합니다. 악하고 음란한 시대를 지혜로 통과하기 위하여 서로 선행을 격려하며 교회에 공적 모임을 힘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