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잠3:7-8)
설명- 건강, 장수는 모든 사람의 공통관심사이며 또한 하나님의 관심사이다. 불순종하면 죽음이 오고 순종하면 복이 온다는 원리는 진리의 대 원리이다. 병들면 저주고 하나님의 벌이라는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는 병이 복 중 복으로 말하기도 한다. 바울의 육체의 난치병은 하나님의 권능이 유지 되는 그릇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건강과 장수의 비결을 세상 방식을 따르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의 경외(믿음)에 따라 좌우한다고 말한다. 몸의 양약과 골수의 윤택은 철저히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있음을 강조한다. 그래서 신자는 육체의 건강을 여기서 시작해야하고 성령의 법에 근거를 두어야한다. 우리는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성령의 법에 따라 사는 사람이다. 성령의 법을 따를 때 건강 보장을 받는다. 성령의 법은 우리 몸이 주를 위해 살 때 주가 몸을 위하신다는 것이다. 의학, 음식, 운동이 필요하나 그것들이 우리 건강의 모든 근거가 될 수 없다. 철저히 하나님 말씀에 근거를두어야한다. 우리의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백한 사도 바울처럼 살 때 장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