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29:18 묵시

“묵시가 없으면 사람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설명- 묵시란 계시 곧 66권 성경을 가리킨다. 헬라어 “아포칼립수스“, 계시란 하나님이 베일을 벗겨 열어 주시는 행위와 그 내용을 가리킨다. 구약의 계시는 율법으로 제한되지만 기록된 것이다. 이것만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 계시는 명료하며, 충족하며, 구원 능력이 있으며 생명력이 있다. 그래서 묵시를 모르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게 된다. 겸손을 떠나게 되고 다른 것을 계시로 생각하여 따르게 된다. 기준을 모르니까 방황하게 되고 해 놓고도 만족이 없다. 개인의 삶에도 기준이 없으니 방종하며 아이교육에도 기준이 없고 개인 인생 길에도 기준없이 살아가는 교만한 인생이 되어 육체 소욕의 종이 되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