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서론 (1)

욥기 서론 (1)

(The Introduction of the book of Job은 Meredith G. Kline의 글이다)

명칭: 그 책과 주인공 이름, 욥(iyyob)은 주전 2000년 초기에 다른 성경 본문에 나타난다. 욥이란 영어 단음절 형식은 불가타(vulgate) 역에서 따온 것이다. (예: 라틴역)

문학적 장르: 그 책의 핵심은 서사적 산문시의 보석처럼 놓인 서론과 결론에 있다. 이 ABA 구조는 고대 근동문학에서 발견된다. 예를 들면 함무라비는 그의 법을 한 시 의 서론과 결론에 넣었다. 그리고 애굽의 작품, 웅변적 농부( Eloquent peasants) 에 농부의 9개의 반 시적 산문들이 한 시의 서론과 결론 안에 들어있다.

잠언, 전도서 그리고 아가서와 함께 욥기는 고대 근동문학의 다양한 형식이 충분히 묘사된 한 문서 타입인 지혜서(호크마)에 속한다. 구약 정경에서의 지혜서의 공헌은 이스라엘의 확고한 신정과 떨어진 인간생활에 관해 특히, 이 세상 인간 생활의 큰 이슈에 대하여 모세를 통한 근본적 언약 계시의 적응성을 설명한다. 욥기와 여러 비성경적 지혜 단편들 즉, 대화 스타일, 고난 문제와 같은 동기 그리고 죽음의 갈망 사이에 형식적인 유사성이 많다. 그렇지만 본질적인 가르침에서 욥기는 인간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 구속 계시의 독특한 메시지를 나타내기 때문에 비성경적 지혜문학과는 다르다. 심지어 문학구조 조차도 전체를 고려할 때 일반적인 예찬을 받는 독특한 걸작이다.(참조. 겔14:14,20 약5:11) 그리고 그의 현실적 경험은 본질적으로 이 책에 기록되어있다. 문학 형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역사성에 관한 의문이 제기된다. 확실히 욥은 역사적 인물이다. 그렇지만 여러 담화의 시적 장엄한 표현을 보아 그 내용을 문학적으로 다루지 않으며 자유로운 결론을 가진 점에 일반적으로 동의한다. 더욱이 서론과 결론의 반 서사시적 스타일(그들의 절 구조와 후렴을 가진)은 이야기가 설화라는 견해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어떤 세밀한 곳에는 자유로운 상징을 취급할 가능성을 암시한다.

저작권과 연대: 대부분 현대 비평가들의 욥기 저작권에 대한 논의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처럼 책의 통일성에 관한 비평가의 의심 때문에 복잡하다. 그 증거가 우선 외면적이지 않지만 비록 70인역 욥기 본문이 마쏘렛 본문보다 1/5 정도 짧을지라도 생략된 것은 분명 이차적이다. 원래의 기본 작품에 첨부된 것으로 폭 넓게 간주하는 것은 서론과 결론, 지혜시(28장), 엘리후의 재료(32-37장) 그리고 여호와 말씀의 부분 혹은, 전부(38-41장)이다. 역시 24-27장은 아주 무질서한 배열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현 본문의 순전성에 대한 강한 방어는 전체에 익숙한 구조적 통일성과 모든 부분의 상호 관련성으로 발견된다.

연대 문제는 모든 가능한 대답이 생겼으며 시간을 분명히 결정해야하는 난제를 남긴다. 그 책의 기록연대는 서술된 역사적 연대와 혼동되지 않는다. 욥이란 인물은 족장 초기에 살았다. 예를 들면 우리는 욥의 장수, 아브라함 언약 밖에 있는 참 신앙의 자세한 생활 (특히 초자연적 계시에 의해 나타난)과 그 책에 반영된 초기 경영적, 정치적 발전에 주목한다. 그러면 신적 영감을 받은 미상의 저자가 욥기의 정경의 전통을 변경시키기 전에 족장, 욥의 이야기가 얼마나 오래 동안 옮겨졌겠는가(구두든지 문서의 최소 부분이든지) 그 책의 연대에 관한 질문이 생긴다. 대다수의 부정적 비평가들은 그들의 판단이 영구적인 이사야의 연대에 의해 욥, 이사야, 그리고 예레미야의 상호 의존성을 갖는 방법에 영향을 받으면서 포로 때나 혹은, 포로 후기를 좋아한다. 가장 극단적 연대(주전 2세기)는 사해사본 발견 특히, 고대 히브리 사본에 포함된 욥기 사본의 단편과 분명히 모순된 것처럼 보인다. 그 책의 장엄함과 자발성과 계시 초기 발전 위에 근거한 인간 감정의 심원한 재창조성은 교리가 선지자들에게 교리적 종말론적 공헌이 보인 초기 포로전 시대를 가리킨다. 많은 보수주의 학자들은 성경지혜 문학의 위대한 시대인 솔로몬의 연대를 좋아한다.(참조 예: 욥기와 솔로몬 시대에서 나온 시편 88, 89편의 유사성 참조 왕상4:31)

주제: 신정 주제의 매개를 통해 욥기는 언약의 중심적, 종교적 요구를 새롭게 말한다. 그것은 사람들로 주권적 여호와에게 특별히 헌신하게 한다. 그리고 언약의 특별한 길은 초월적이고 불가해한 창조주에 대한 헌신이고 지혜의 길임을 분명히 한다. 그래서 그것은 세상 지혜 학교 의 문 앞에서 구속 계시에 관한 적절한 증거를 교회에 나타낸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