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속한 구원 (욘1:17-2:10)
하나님의 부름을 거절해 물고기 뱃속에 던져진 요나는 어떤 기도를 드렸습니까? 첫째, 스올에서 부르짖었습니다(2.) 무덤 혹은 지옥이란 뜻을 가진 스올에서의 부르짖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표현입니다. 고기 뱃속 곧 징계받은 자리라할지라도 하나님의 얼굴을 전심으로 구하면 복됩니다. 둘째, 주의 성전을 바라보았습니다(4). 솔로몬 성전봉헌 때 드린 기도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향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의 임재를 사모한 증거입니다. 이곳만이 성도의 피난처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구원의 여호와를 바라보았습니다(9). 기도 중에 하나님의 주되심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구원은 여호와로 말미암은 것을 알고 자신뿐 아니라 니느웨백성의 구원이 주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믿음의 주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가 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