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1:1-6 신실한 복음 사역

신실한 복음사역 (욘1:1-6) 찬 323장

이스라엘 북 왕국, 여로보암 2세(782-753 B.C.) 때의 앗스르 수도, 니느웨 성을 향한 요나 사역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첫째, 개인에게 말씀이 임해야 합니다.(1) 빈들에 있던 세례요한에게 말씀이 임한 것처럼 요나에게도 먼저 부르심이 있었습니다. 모든 신자는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하라는 대위임령을 받은 소명자입니다.(막 16:15) 둘째, 받은 말씀을 외쳐야 합니다.(2) 여기서 외친다는 것이 오늘날 설교(to proclaim)를 가리킵니다.(딤후 4:2) 신자는 설교를 존중히 여기고 거기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셋째, 부름에 순종해야 합니다.(3-4) 요나의 불순종은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그의 도피행각에 일어난 대풍은 하나님의 손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삶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신실한 복음일꾼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