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6:27 오병이어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 주리니 이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자니라.”(요6:27)

[해석] 오병이어는 물량주의를 따르라는 가르침이 아니고 오직 모든 근거를 그리스도 중심한 삶을 배우게한다.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로 예언된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이 성부의 인친 자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성부가 보증하신 유일한 구속자요, 대속자요, 그리고 중보자란 뜻이다. 야곱의 사닥다리를 통해 오르락 내리락하던 것이 이제는 인자이신 중보자를 통해 하늘과 땅이 연결되어 하늘의 무궁무진한 은혜를 언제나 공급받는다. 이는 창세 전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회의 속에서 주어진 지위였다. 성부의 인친 자이기에 일곱인인 구속을 이루실 분이시다. 그 중보자는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서 자기 백성의 영원한 중보자가 되셨다. 단번에 이루신 십자가 공로는 영원하고 정확하고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