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7)- 아합의 죄는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배은망덕이었다. 모든 외교에 능란하였지만 왕의 본래의 사명을 상실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길로 걸을 때 자신은 물론 관련된 그의 자녀들도 모두 죽임을 당하였다. 저주받은 가문의 샘플이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도 그리스도의 피를 통과하고 나 한 사람이 책임지고 회개하면 주님의 치료는 반드시 따른다. 이것이 복음의 위력이다.
2.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10)- 아합은 전사하고 그의 자녀들은 죽임을 당하고 그의 사돈인 남쪽의 아하시 야 형제들도 방문 오는 길에 죽임을 당한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예언대 로 된 것이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간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고 열매를 맺는 다. 주의 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때가 되면 반드시 성취된다. 그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자이다. 주의 말씀인 성경을 대할 때 느슨한 마음을 제하시고 이런 긴장감을 가지고 대하는 경외심으로 충만 하게 하소서
3. “레갑 사람 여호나답(15)”-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데 준비된 한 사람이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다. 레갑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고 기업을 갖지 않고 집을 짓지 않고 오직 장막에 거하기로 작정하고 그의 후손들도 이를 대대로 지키게 한 경외신앙을 가진 자였다.(렘35:) 그런 가문의 아들 여호 나답이 아합의 왕조를 심판하여 의를 세우는데 쓰임 받았다. 하나님은 자 신의 일을 세우기에 항상 경건한 일꾼을 준비하신다. 레갑 같은 나실인 신앙의 정조를 지키는 자로 살아 어디서나 존귀하게 쓰임받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