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왕상15:27-32)
성도는 때로 깜깜하고 때로 너무 더딘 것 같고 기도하며 애쓰는 것이 제대로 되는 것 같지 않을 찌라도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 것 같을 찌라도 오늘 우리가 눈물로 씨를 뿌리는 것이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입니다(사50:10). 주목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나답왕이 여로보암의 뒤를 이은 지 3년 만에 갑자기 바아사라는 사람이 나타나 나답을 죽이고 왕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답의 온 집을 쳐서 생명이 있는 자들은 모조리 죽여버렸습니다. 아주 잔인하게 집안을 몰살시켜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서 여로보암에게 미리 이렇게 되리라고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이뤄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십니다.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