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5:20-22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왕상15:20-22)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간에 평생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북쪽에 있는 사람들이 남쪽으로 예배하러가서 자꾸 남유다를 흠모하다가 결국 유다로 하나님께 예배하러 남쪽으로 내려가는 상황 속에서 북쪽사람들이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불리한 정세를 모면하기 위해 계속 남침을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북이스라엘의 바아사왕이 유다를 치러와서 라마(‘높다’라는 뜻)를 건축해 아예 사람들의 왕래를 막아버린 것입니다. 이때 아사왕이 화가 나서 북이스라엘을 박살낼 계획을 가졌는데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왕 벤하닷에게 뇌물을 주면서 북이스라엘을 치게 한 것입니다. 형제끼리 자꾸 싸우면 남 좋은 일 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형제가 신앙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다른 나쁜 사람들만 이익을 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