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5:15 여호와의 전에 받들어 드렸더니

여호와의 전에 받들어 드렸더니(왕상15:15)

본문은 아사왕에 대한 말씀입니다. 아사왕은 아버지 아비얌이 왕위에서 3년만에 물러나는 바람에 어린 나이에 왕이 됐지만 41년 동안 나라를 잘 다스리는 훌륭한 왕으로 살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훌륭하게 오랫동안 왕으로 나라를 다스릴 수 있었습니까? 그는 종교개혁을 일으키고 죽는 날까지 변함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특별히 서원한 것은 끝까지 구별해 갚았습니다. “구별된 것”은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 힘들 때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면 어떻게 살겠다고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그 약속한 것을 그대로 갚기 위해 애쓸 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도 귀하게 여기시고 귀하게 쓰실 줄 믿습니다. 주목할 것은 아버지의 몫까지 구별해 드리는 것을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