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이르되 제단아 제단아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왕상13:2상)
[해석] 여로보암의 반역으로 북 왕국이 세워지자 첫번 정책이 예루살렘과 대응되는 제단을 세우는 일이었다. 솔로몬과 르호보암의 실책으로 나 타난 결과이지만 여전히 다윗의 언약의 범주에 들어간 백성이다. 인간은 배반하고 변할지라도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그들에게 따른 회개의 기회를 주셨는데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위로와 경고와 지침을 주심으로 하셨다. 무명의 선지자가 받은 계시는 300년 후 유다의 요시야 왕 시대에 일어 나는 일연의 사건이다.( 왕상34:1-4, BC640-609) 하나님의 사람은 1) 하나님에게 속하는 부름으로 시작되며 2)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야하 며 3) 받은 말씀에 대한 헌신적 순종심을 가져야하며 4) 하나님이 주시 는 영권으로 담대히 선포해야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람은 연단된 하나님의 성품 즉, 의, 경건, 믿음, 사랑, 인내 그리고 온유로 무장해야 한다.(딤전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