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 안에 있는 교회가 빛으로서의 삶을 살기에 세상은 너무 험하다. 마귀의 공격과 육체의 소욕이 너무 깊이 결탁되어있어 그 굴레를 벗어나기에 항상 역부족이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받아야한다. 이것은 권고가 아니고 생사를 가늠하는 명령이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한 삶을 살 수 없다.
(2) 이 능력은 먼저 개인 마음에서 시작하여 부부와 부자관계의 생활, 직장생활로 나아간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의 빛이란 자녀의 순종과 부모의 성경교육으로 요약된다. 이것은 여호와 경외에서 나온 열매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그 사랑의 자양분으로만 이러한 삶을 살 수 있다.